2025 하얼빈 동계 아시안게임 메달 레이스 이틀째인 9일에도 쇼트트랙과 스피드 스케이팅에서 금메달이 쏟아졌다.이날 한국은 금메달 4개와 은메달 4개를 추가해 대회 개막 이후 획득한 메달 숫자를 금메달 11개, 은메달 9개, 동메달 7개로 늘렸다.한국은 금메달 15개와 은메달 15개, 동메달 14개의 개최국 중국에 이어 종합 2위를 지켰다.전날 금메달 4개와 은메달 2개, 동메달 3개를 쓸어 담았던 쇼트트랙 대표팀이 이날 금메달 2개와 은메달 2개를 더하며 이번 대회를 금메달 6개, 은메달 4개, 동메달 3개로 마쳤다.여자 대표팀
한국 대표팀 선수들이 2025 하얼빈 아시안게임 대회 이틀차 만에 금메달 11개를 목에 거는 쾌거를 달성했다. 대회가 시작하자마자 금메달 4개와 은메달 2개, 동메달 3개를 쓸어 담았던 쇼트트랙 대표팀은 9일에도 금메달 2개와 은메달 2개를 더했다. 특히 여자 대표팀 에이스로 손꼽히는 최민정은 1000m 결승에서 1분29초637를 기록, 아시안게임 신기록을 달성하기도 했다. 최민정은 1000m 금메달 외에도 혼성 2000m 계주와 여자 500m 등 3개의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스피드스케이팅에서도
2025 하얼빈 동계 아시안게임 메달 레이스 이틀째인 9일 한국은 금메달 4개와 은메달 4개를 추가했다.
김만식 기자 천안시는 23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지역 12개 대학교 총장과 상생발전 방안을 논의하는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에는 국립공주
한국 쇼트트랙 대표팀이 2025 하얼빈 동계 아시안게임에서 역대 최고의 성적을 냈다.한국은 이번 대회에 걸린 9개 금메달 중 6개를 따면서 역대 동계 아시안게임 쇼트트랙 최다 금메달 획득 타이기록을 썼다.
지난 7일 개막한 제9회 하얼빈 동계아시안게임이 2월10일, 4일째로 접어들었다.지난 3일 동안 한국은 11개의 금메달을 획득해, 당초 금메달 11개로 종합 2위
2025 하얼빈 동계 아시안게임에 출전한 대한민국 선수단이 메달 레이스 사흘째인 10일엔 금메달은 추가하지 못한 채 스피드 스케이팅과 스노보드에서 은메달 하나와 동메달 2개를 더했다.우리나라는 이날 스피드 스케이팅에서 은메달과 동메달을 하나씩, 스노보드에서 동메달 하나를 획득해 이번 대회 개막 이후 금메달 11개와 은메달 10개, 동메달 9개를 따냈다.한국은 금메달 21개, 은메달 18개, 동메달 15개를 수확한 개최국 중국에 이어 종합 2위를 지켰다. 3위는 금메달 4개, 은메달 4개, 동메달 9개의 일본이다.김준호와
한국 쇼트트랙 대표팀이 2025 하얼빈 동계 아시안게임에서 역대 최고의 성적을 내고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 전망을 밝혔다.한국은 8일 중국 하얼빈 헤이룽장 빙상훈련센터 다목적홀에서 열린 쇼트트랙 혼성 2,000m 계주에서 첫 금메달을 딴 뒤 박지원과 김길리가 남녀 1,500m, 최민정이 여자 500m에서 우승하며 금메달 4개를 휩쓸었다.9일엔 남자 1,000m에서 장성우가, 여자 1,000m에선 최민정이 우승했다.한국은 이번 대회에 걸린 9개 금메달 중 6개를 따면서 역대
문음미 기자 전라남도교육청은 지난 24일 목포대학교에서 중학교 12개 교과 교사 131명을 대상으로 ‘2022 개정 교육과정 중학교
해체 3년 만에 재창단한 동두천시청 빙상단이 지난 15~17일까지 태릉국제스케이트장에서 열린 제106회 전국동계체전 스피드스케이팅 사전경기에서 금메달 2개, 동메달 3개를 획득하는 쾌거를 거뒀다.동두천시 빙상단의 차민규는 지난 16일 열린 남자 일반부 1000m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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