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만식 기자 = 대전시가 대전역 설립 120주년을 기념해, 교통을 통해 도시가 어떻게 발전해 왔는지를 조망하는 『대전의 교통사』를 발간했다.
창녕경찰서는 지난 16일 창녕초등학교를 방문하여 2학년 학생 80여 명을 대상으로 초등학생 맞춤형 교통 안전교육을 실시했다고 전했다.이번 교통 안전교육은 어린이들에게 발생하기 쉬운 교통사고 사례를 담은 시청각 자료를 활용하여 횡단보도 안전하게 건너기, 바퀴 달린 놀이기구 안전하게 타기 등 어린이들이 주의해야 할 상황들에 관하여 집중 교육 등을 진행했다.오경용 창녕경찰서장은 “지속적인 교통 안전교육을 통하여 어린이들의 교통안전에 대한 인식강화를 통해 올바른 교통사고 예방 문화가 정착되길 바라며, 어린이 교통사
2018년 9월부터 전좌석 안전띠가 시행되었지만, 안전띠 착용 필요성에 대한 인식은 여전히 부족하며, 상대적으로 제한속도가 낮은 도로에서조차 안전띠 착용은 필수입니다. 아무리 조심하더라도 사고는 예고 없이 찾아오며, 그 순간 우리의 생명을 지켜주는 가장 기본적인 보호장치는 바로 안전띠입니다. 경찰에서는 안전띠 착용 일상화 분위기 조성을 위해 「타면“착”, 안전도“착”」슬로건으로 교통안전의식 전파와 성숙한 선진교통문화 정착을 위해 집중 홍보·단속 활동을 펼치고 있습니다. 2020년부터 2024년까지 안전띠 미착용·불명으로 인한 교통사
대전시가 대전역 개통 120주년을 맞아 교통을 통해 도시 발전사를 조망한 '대전의 교통사'를 발간했다. 이번 발간물은 ‘대전역사총서 제13집’으로 대전의 교통 변천사를 고대부터 현대까지 체계적으로 정리한 자료집이다. 총 2권으로 구성된 이 책은 1권에서 고대 교통로와 고려·조선시대의 역로, 수운 등 전통 교통체계를 소개하고 근대 철도 개통과 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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