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군의회는 18일 열린 제326회 제2차 정례회 제5차 본회의에서 진천군의회 의원 일동이 발의한 ‘지방자치법 시행령 일부개정령안 철회 촉구 결의문’을 만장일치로 채택했다.이번 결의문은 행정안전부가 지난달 11일 입법예고한 지방자치법 시행령 일부개정령안이 광역의회가 기초자치단체에 대한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를 실시할 수 있도록 하는 내용을 담고 있어, 기초의회의 권한과 역할을 심각히 침해한다고 판단한 데 따른 것이다.군의회는 결의문을 통해 기초의회의 기존 역할과 지방자치
국립중앙극장 국립무용단의 대표 레퍼토리 ‘향연’~25일, 국립극장 해오름극장)이 전회차 매진을 기록하며 다시 한 번 굳건한 브랜드 파워를 입증했다.‘향연’은 2015년 초연 이후 폭발적인 반응에 힘입어 2년 6개월 동안 다섯 차례 재공연됐고, 공연마다 매진을 기록하며 한국무용계 흥행 신화를 새로 쓴 작품이다. 6년 만에 돌아온 이번 무대는 한국무용 공연으로는 이례적으로 7회 장기 공연임에도 객석점유율 96%를 달성, 7000여 석을 매진시
서귀포시는 오는 21일부터 한라눈꽃버스 운영기간 동안 불법 주정차로 인한 교통혼잡 및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1100고지 휴게소 인근 구역을 전면 절대 주정차 금지 구역으로 운영해 단속을 강화한다.1100고지 휴게소 인근은 매년 한라산의 설경을 보기 위해 많은 방문객이 방문하면서 주정차로 인한 교통정체 및 안전사고 위험이 지속적으로 높아지고 있다. 이에 지난해 5월부터 고정식 무인단속장비를 설치해 편측 차로에 대해 불법 주정차 단속을 시행해 왔다.서귀포시는 한라눈꽃버스 운영기간에는 현행 편측 차로 주정차 금지에서 양측 차로에 대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