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청은 지난 3일 설악산 산악인명 구조 시 순직한 고 이영도 공중진화대원의 영결식을 6일 오전 9시 태백고원체육관에서 산림청장으로 거행했다고 밝혔...
산림청은 지난 3일 설악산 산악인명구조 시 순직한 故 이영도 공중진화대원의 안장식을 6일 오후 4시 20분 국립대전현충원에서 엄수했다고 7일 밝혔다.이날 안장식은 유가족과 임상섭 산림청장과 공중진화대원을 비롯한 산림청 소속 공무원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3일 설악산 산악인명 구조 시, 순직한 故 이영도 공중진화대원의 안장식을 6일 오후 4시 20분, 국립대전현충원에서 엄수했다.이날 안장식은 유가족과 임상섭 산림청장과 공중진화대원을 비롯한 산림청 소속 공무원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고인에 대한 경례를 시작으로 약력 보고, 헌화·분향, 묵념 등의 순으로 엄숙히 거행됐다.故 이영도 공중진화대원은 2020년 2월 동부지방산림청 태백국유림관리소에서 산불재난특수진화대원으로 근무 시, 2022년 울진·삼척·강릉·동해 대형산불 진화 유공으로 산림청장상을 받았다.이어
산림청은 지난 3일 설악산 산악인명 구조 시 순직한 故 이영도 공중진화대원의 영결식을 6일 오전 9시 태백고원체육관에서 산림청장으로 거행했다.이날 영결식은 유가족과 고인의 친척과 친구, 임상섭 산림청장을 비롯한 산림청 소속 공무원 등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고인에 대한 묵념, 약력 보고, 조전 대독, 영결사·추도사, 헌화·분향 순으로 고인의 마지막 가는 길을 애도했다.최상목 대한민국 대통령 권한대행은 조전을 통해 “故 이영도 공중진화대원의 순직을 국민과 함께 애도합니다. 국민의 생명을 지키기 위해 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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