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가 중장년층 시청자를 대상으로 제작한 오리지널 콘텐츠 '실버벨이 울리면'을 공개하고 드라마 라인업을 확대한다. '실버벨이 울리면'은 황혼기에 접어든 주인공들이 데이팅 앱으로사랑을 찾고, 치매 증상을 보이는 배우자에게 사랑을 다시 확인하는 이야기를 담은 드라마다. 송옥숙, 박상원, 예수정, 안석환 배우 등이 출연하며, 극본은 '수상한 그녀'를 집필한 홍윤정 작가가, 연출은 최병길 감독이 맡았다.회당 30분 내외 미드폼 형식으로 제작됐다. 총 4부작으로 구성됐으며 18일부터 나흘간 매일 1회씩 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