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에서 사제 총기를 이용한 사망사건이 발생해 충격을 주고 있다.'가정불화'를 이유로 자신의 생일잔치를 준비한 아들을 총으로 쏴 살해한 아버지가 경찰에 붙잡혔다.▶관련기사 : 아들 향한 총구…“범행 이유는 가정 불화”21일 인천 연수경찰서에 따르면 살인과 총포·도검·화약류 등의 안전관
자신의 생일잔치를 열어준 아들을 총으로 살해한 60대 남성이 당시 그 자리에 있던 다른 인물들을 대상으로도 범행을 시도했다는 유족 측 주장이 나왔다.그동안 알려진 '가정불화'라는 범행 동기에도 반박했다. 범행 동기부터 대상까지 피의자 진술과 전면 배치되면서 수사도 새 국면에 접어들 수
인천 연수구 송도동 아파트에서 아들을 향해 총구를 겨눈 아버지는 범행 이유를 '가정 불화'라고 했다. 가족들과 함께 있는 자리에서 아들은 아버지가 쏜 3발 중 2발을 복부에 맞고 사망했다. ▲'가정불화'로 아들에게 총 겨눴다박상진 인천 연수경찰서 서장은 21일 오후 4시쯤 브리핑을 열
자신의 생일자리, 며느리·손주·지인 앞에서 아들 살해 사제총기 제작법, 온라인 통해 익혀 자택에선 점화장치 연결된 폭발물 15개 발견… 실탄 86발도 확인 인천 송도국제도시의 한 아파트에서 사제총기를 이용해 30대 아들을 살해한 60대 아버지가 가정불화를 범행 이유로 진술했다. 21일 인천 연수경찰서는 언론브리핑을 통해 전날 발생한 해당
4일전
인천 송도국제도시 아파트에서 사제총기로 아들을 살해한 60대 아버지는 가정 불화로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다.인천 연수경찰서는 21일 언론브리핑을 열고 전날 송도국제도시 아파트에서 발생한 A씨의 사제총기 살인 사건에 대해 "범행 동기는 가정불화로 확인했고 구체적인 범행 동기를 확인 중이다"고 말했다.경찰은 "이번 사건은 피의자의 생일을 맞아 가족과 지인이 모인 자리에서 발생했다"며 "피의자는 잠깐 나갔다 오겠다며 자리를 비운 뒤 차량에 보관 중이던 사제 총기를 들고 와 아들에게 발포했다“고 말했다.이어 "피의자는 범행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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