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연예예술인협회가 주최·주관한 ‘2025 고복수·황금심 가요축제’와 ‘제35회 울산 고복수 가요제’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고복수 가요제 대상은 김민서씨가 수상했다. 이번 축제는 태화강국가정원 야외공연장에서 지난 5일과 6일 이틀간에 걸쳐 진행됐다. 첫 날인 5일 개최된 고복수·황금심 가요축제에서는 강진, 배일호, 현숙, 우연이, 박현호, 김용필, 윤태화, 장예주 등 인기 가수들이 출연해 무대를 빛냈다. 관객들이 노래를 따라 부르거나 손을 흔들며 호응해 가을밤의 축제 분위기를 더욱 뜨겁게 달궜다. 특히 연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