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현철 롯데건설 부회장이 주니어보드 4기 구성원과 킥오프 미팅을 했다.박 부회장은 지난 27일 열린 미팅에서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주니어 직원들이 주도해 조직문화를 개선해 나갈 수 있게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이어 “혁신하려면 모든 것이 변해야 한다. 변하지 않는 건 변해야 한다는 사실 뿐”이라고 했다.주니어보드 4기는 직무, 직급, 성별을 고려해 다양한 계층을 대변할 수 있는 1990년대 이후 출생 직원 12명을 선발했다. 올해는 ‘링크 4.0’라는 명칭으로 현장과 본사, 시니어와 주니어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