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4월 23일 칠곡 지천면 신리 이종기 씨 자택 마당에 있는 활짝 핀 모란꽃에는 수많은 꿀벌이 날아와 꿀 채취로 분주한 모습이다.모란꽃 노란 수술 사이 속까지 파묻혀 꿀을 채취하는 꿀벌들이다.모란꽃은 4~5월 홍자색으로 피고 지름 15cm 이상이며, 꽃턱이 주머니처럼 되어 씨방을 둘러싼다. 꽃받침조각은 꽃잎은 8개 이상이며, 크기와 형태가 같지 않고 달걀을 거꾸로 세운 모양으로서 가장자리에 불규칙하게 깊이 패어 있는 모양이 있다.수술은 많고 암술은 2~6개로 털이 있다.모란꽃에는 ‘꿀이 많아 꿀벌들이 좋아한다’모란꽃 꽃말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