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작 MMORPG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에서 블리자드 서비스 20년의 세월을 집대성한 '세계혼 서사시'가 비로소 완성돼 소개된다. 이달 출시되는 '내부 전쟁' 확장팩은 세계혼 서사시의 서막으로, 팬들에게 큰 울림을 안겨줄 전망이다.블리자드엔터테인먼트는 이달 27일 'WoW'에 대규모 업데이트를 포함한 신규 확장팩 '내부 전쟁'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밝혔다.'워크래프트' 프랜차이즈는 지난 1994년 출시된 첫 작품 '워크래프트: 오크와 인간'을 시작으로, 무려 30년간 2억 5000만명이 넘는 플레이어들
블리자드엔터테인먼트의 대작 MMORPG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가 11월 서비스 20주년을 맞이한다. 이 회사는 이를 기념해 다양한 인게임 이벤트를 진행하는 등 팬 서비스에 나선다는 방침이다.블리자드엔터테인먼트는 11월 'WoW'의 20주년 기념일에 앞서, 특별 방송을 통해 20주년을 기념해 선보이는 11.0.5 버전에 대한 모든 것을 잠정 공개했다.공개 테스트가 곧 진행될 11.0.5 업데이트에서는 누구나 기억할 만한 '검은바위 나락'을 되돌아보고, 새롭고 혁신적으로 만들기 위한 10~15인 공격대를 선보일 예정이다.또
블리자드엔터테인먼트는 27일 온라인게임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의 확장팩 'WoW: 내부 전쟁'을 선보였다.'WoW'의 20주년을 맞은 가운데 선보이는 '내부 전쟁'은 10번째 확장팩이다. 향후 3개 확장팩에 걸쳐 진행할 예정인 '세계혼 서사시'의 첫 작품이기도 하다.이번 확장팩에서는 아제로스 세계 심장부 깊은 곳으로 내려가 공허의 세력으로부터 세계혼을 지키기 위한 싸움에 대한 이야기가 전개된다. 판다리아 서쪽 해안의 신대륙 '카즈 알가르'를 비롯해 '울리는 심연' '신성한 협곡' 아즈카헤트' 등의 새 지역을 탐험할 수 있
MMORPG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가 신규 확장팩인 '내부 전쟁'을 출시한 이후 큰 반향을 일으키고 있다. 블리자드엔터테인먼트가 지난달 27일 대규모 업데이를 단행한 'WoW: 내부전쟁'이 PC방 점유율 1.29%를 나타내는 등 큰 상승폭을 그리고 있다. 그간 이 작품은 올드보이처럼 큰 주목을 받지 못해 왔다. 하지만 확장팩 출시 이후 예상을 뒤엎고 한국 팬들에게 크게 어필하고 있는 것이다.PC방 통계업체 더 로그에 따르면 'WoW: 내부 전쟁'은 PC방 점유율 1.29%를 기록하며 톱10에 올라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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