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테크노파크는 오는 30일부터 다음달 1일까지 3일간, 오전 10시부터 오후 8시까지 신세계백화점 센텀시티점에서 ‘패패부산 BIG HUB 팝업전’을 개최한다.이번 행사는 부산 지역 의류·신발 패션 브랜드의 유통 판로 확대와 소비 진작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목표로 마련됐다. 파도블 입점 브랜드를 비롯해 지역 중소 신진 디자이너 브랜드 등 총 30개 사가 참여하며, 제품 홍보와 판매, 현장 포토존, 체험 이벤트 등 다양한 판촉 프로그램이 함께 운영된다.* 참여 브랜드 :
경기주택도시공사는 ‘의왕군포안산 공공주택지구’ 내 안산지역 보상 대상 주민을 위한 주민설명회를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경기도와 GH, 한국토지주택공사(...
경기주택도시공사는 ‘청춘의 아이디어, 경기도의 미래를 빌드업하다!’라는 슬로건 아래, 청년들의 참신한 창업 아이디어 발굴을 위한 '2025 GH 청춘 빌드업 창업 공모전'을 24일 공고했다고 밝혔다.이번 공모전은 산업 전 분야를 대상으로 한다. 신청자격은 19세 이상 39세 이하 청년으로 ▲ 경기도 소재 대학 재·휴학생 ▲ 경기도에 창업한 초기창업자 및 초기창업기업 근로자 ▲ 경기도에 주민등록을 둔 자 중 어느 하나에 해당하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초기창업’은 중소기업창업지원법에 따라 사업을 개시한 날부터 3년이 지
경기주택도시공사가 협력 중소기업의 ESG 경영 역량 강화를 위해 ‘2025년 협력사 ESG 지원사업’ 참여기업을 모집한다.이번 사업은 GH와 최근 5년 이내 계약 실적이 있는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전문 수행기관을 통해 ESG 교육, 역량진단, 현장실사, 보고서 제공 등 종합적인 컨설팅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선정된 4개 기업은 협약 체결일로부터 6개월 이내에 맞춤형 ESG 컨설팅을 받을 수 있다.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11월 12일까지 신청서류를 GH ESG운영부 담당자 이메일로
경기주택도시공사는 28일 고양시 상탄초등학교에서 사이버 학교폭력 예방을 위한 등굣길 캠페인과 찾아가는 예방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날 캠페인에는 GH 임직원 및 푸른나무재단을 비롯해 일산서부경찰서 학교전담경찰관, 고양교육지원청 장학사, 상탄초 교장 및 학생자치회 등 다양한 기관이 함께 참여했다. 이들은 등굣길에서 사이버폭력 예방 구호를 외치며, 학생들에게 스티커와 기념품을 나눠주는 등 비폭력 문화 확산을 위한 활동을 펼쳤다.이어 진행된 ‘찾아가는 예방교육’에서는 푸른나무재단 소속 전문 강사들이 5학년
경기주택도시공사는 28일 고양시 상탄초등학교에서 사이버 학교폭력 예방을 위한 등굣길 캠페인과 찾아가는 예방교육을 실시했다.이날 캠페인에는 GH 임직원 및 푸른나무재단을 비롯해 일산서부경찰서 학교전담경찰관, 고양교육지원청 장학사, 상탄초 교장 및 학생자치회 등 다양한 기관이 함께 참여했다.이들은 등굣길에서 사이버폭력 예방 구호를 외치며, 학생들에게 스티커와 기념품을 나눠주는 등 비폭력 문화 확산을 위한 활동을 펼쳤다.이어 진행된 ‘찾아가는 예방교육’에서는 푸른나무재단 소속 전문 강사들이 5학년 학생들을
경기주택도시공사는 ‘청춘의 아이디어, 경기도의 미래를 빌드업하다!’라는 슬로건 아래, 청년들의 참신한 창업 아이디어 발굴을 위한 2025 GH 청춘 빌드업 창업 공모전을 24일 공고했다고 밝혔다.이번 공모전은 산업 전 분야를 대상으로 한다.신청자격은 19세 이상 39세 이하 청년으로, 경기도 소재 대학 재·휴학생, 경기도에 창업한 초기창업자 및 초기창업기업 근로자, 경기도에 주민등록을 둔 자 중 어느 하나에 해당하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초기창업’은 중소기업창업지원법에 따라 사업을 개시한 날
경기주택도시공사는 안산시 창말체육관에서 ‘의왕군포안산 공공주택지구’ 내 안산지역 보상 대상 주민을 위한 주민설명회를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이번 사업은 경기도, GH, 한국토지주택공사, 군포도시공사, 안산도시공사 등 5개 기관이 공동 시행하는 대규모 공공주택지구 개발사업으로, GH는 안산시 건건동 지역 보상 업무를 담당하게 된다. 이에 따라 해당 지역 주민들의 이해를 돕기 위해 이번 설명회가 마련됐다.설명회에는 건건동·사사동 주민대책위원회 관계자를 비롯해 500여 명이 참석했으며, 경기도의회
경기주택도시공사는 안산시 창말체육관에서 ‘의왕군포안산 공공주택지구’ 내 안산지역 보상 대상 주민을 위한 주민설명회를 개최했다.이번 사업은 경기도, GH, 한국토지주택공사, 군포도시공사, 안산도시공사 등 5개 기관이 공동 시행하는 대규모 공공주택지구 개발사업으로, GH는 안산시 건건동 지역 보상 업무를 담당하게 된다. 해당 지역 주민들의 이해를 돕기 위해 이번 설명회가 마련됐다.설명회에는 건건동·사사동 주민대책위원회 관계자를 비롯해 500여명이 참석했으며, 경기도의회 김태희 도의원, 안산시의회
경기주택도시공사는 28일 고양시 상탄초등학교에서 사이버 학교폭력 예방을 위한 등굣길 캠페인과 찾아가는 예방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날 캠페인에는 GH 임직원 및 푸른나무재단을 비롯해 일산서부경찰서 학교전담경찰관, 고양교육지원청 장학사, 상탄초 교장 및 학생자치회 등 다양한 기관이 함께 참여했다. 이들은 등굣길에서 사이버폭력 예방 구호를 외치며, 학생들에게 스티커와 기념품을 나눠주는 등 비폭력 문화 확산을 위한 활동을 펼쳤다.이어 진행된 ‘찾아가는 예방교육’에서는 푸른나무재단 소속 전문 강사들이 5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학급
인기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댐 주변지역 수익의 '공정한 환원체계' 구축 제안
양구군은 29일, 김포시 애기봉평화생태공원에서 열린 2025년 하반기 접경지역 시장·군수 협의회에서 ‘댐 주변지역 수익의 공정한 환원체계 구축’을 안건으로 상정하고, 상류지역의 규제와 피해에 비해 극히 제한적인 혜택 구조를 개선해야 한다고 강조했다.서흥원 양구군수는 “양구는 소양강댐·화천댐·평화의댐으로 둘러싸인 상류 지역으로, 수십 년간 수몰과 교통단절, 환경규제 등으로 발전이 제약돼 왔다”며 “상류의 희생이 하류의 안전과 편익으로 이어진 만큼, 이제는 공정하고 지속가능한 환원체계가 마련되어야 한다”고 말했다.또한 “민통선 북상과
Generic placeholder image
안산 화훼용 비닐하우스에 불··· 인명피해 없어
경기 안산시 상록구 월피동 광덕초등학교 인근 화훼용 비닐하우스에서 29일 오후 5시40분께 화재가 발생했다.이불은 2시간 여 만인 오후 7시 39분에 진화됐으며,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이 불로 비닐하우스 2개 동이 모두 불에타는 등 재산 피해를 냈다.신고를 접한 안산소방서는 현장에 장비 15대와 인력 37명을 투입해 진압에 나섰다.경찰과 소방 당국은 자세한 화재 발생 경위와 피해 규모에 대해 조사 중이다.신영철 기자 [email protected]
Generic placeholder image
제주녹지국제병원, '부민병원'이 인수..."새 주인 만났다"
국내 첫 영리병원으로 추진됐다가 취소된 제주녹지국제병원 부지와 건물을 부산에 기반을 둔 인당의료재단 부민병원이 인수했다.29일 부민병원에 따르면 서귀포시 동홍·토평동 제주헬스케어타운에 자리한 19개 필지 2만8000㎡와 지상 3층·지하 1층 규모 병원 건물을 법원 경매를 통해 204억원에 매입했다고 밝혔다.정흥태 이사장은 본지와의 통화에서 “종합병원으로 할지, 외국인 의료환자를 유치하는 전문병원으로 운영할지는 제주도민이 원하는 방향에 따라 결정하겠다”며 “다만, 중국인 관광객을 대상으로 한 성형·미용수술은 재단의 설
Generic placeholder image
전리품 아닌 약탈 문화재, 수자기- 유일하게 남아있는 장군기
6일전
우리나라에서 유일하게 남아 있는 장군기2025년 10월 29일 오후 4시, 강화군 강화읍 문화반딧불에서 강화군민 10여 명이 모여 ‘수자기반환추진위원회’ 발족식을 했다. 이날 모인 사람들은 수자기 반환 활동에 관심이 있는 강화군민들로, 우리에게 소중한 역사문화유산인 수자기를 되찾기 위한 노력을 모색하기 위해 모였다. ‘수자기’는 1871년 신미양요 때 강화도를 침략한 미국 해군이 탈취해 간 우리나라 유일의 장군기다. 154년 전, 강화는 전쟁 중이었다. 당시 조선 최전방에서 외세 세력을 온몸으로 막아내고 있었다. 1871년
Generic placeholder image
민주노총, 경주서 트럼프 방한 반대 결의대회..."경제 수탈 막아내자"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이 29일 오후 경북 경주문화관에서 '경제 수탈, 일자리 파괴! 트럼프 방한 반대 민주노총 결의대회'를 열고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최신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올겨울도 따뜻하게”…상주연탄은행, 사랑의 연탄 나눔 재개
경북 상주연탄은행이 지난 4일 상주침례교회에서 ‘2025 상주연탄은행 재개식’을 열고 본격적인 사랑의 연탄 나눔 활동을 시작했다.이날 행사에는 오상철 상주시 부시장, 강인철 상주연탄은행 대표, 각 봉사단체 회원과 시민 자원봉사자 등 200여 명이 참석해 따뜻한 나눔의 의
Generic placeholder image
대구시의회, 7일부터 행정사무감사 돌입…시·교육청 전방위 점검
대구시의회는 7일부터 20일까지 각 상임위원회 별로 대구시와 대구시 교육청 등 집행부를 대상으로 행정사무감사에 돌입한다.기획행정위원회는 중점 감사 사항으로 행정기구 및 정원관리 등의 문제점 점검과 대구경북행정통합추진단 예산 관리의 적절성에 대해 묻는다.또 노곡동 침수사고, 함지산 산불
Generic placeholder image
안동시, ‘마음건강 인프라 조성사업’ 도비 25억 확보…통합형 정신건강 거점 구축
안동시가 경상북도의 낙후지역발전 전략사업에 최종 선정되며 ‘마음건강 인프라 조성사업’ 추진을 위한 도비 25억 원을 확보했다. 시는 이 예산을 바탕으로 치매안심센터 부지에 지상 4층 규모의 별동을 신축해 주민상담실·정신건강복지센터·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프로그램실 등을 한곳에 모으는 ‘지
Generic placeholder image
경산시, ‘이륜차 소음 근절’ 합동 단속 돌입
경산시가 최근 급증하는 이륜차 소음 관련 시민 불편을 해소하고 안전한 주거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관계 기관과 손잡고 대대적인 합동 단속에 나섰다. 시는 이륜차 소음 민원이 집중된 사동 일원을 중심으로 불법 개조 행위에 대한 집중 점검을 실시, 이륜차 운행 문화 개선에 대한 강력한 의지
Generic placeholder image
대기업, 전체 일감몰아주기 증여세의 70% 넘어... 일감몰아주기 여전
전체 일감 몰아주기 증여세의 72.2%는 대기업인 걸로 나타났다.2024년 한 해 동안 기업들의 일감 몰아주기와 일감 떼어주기에 대해 과세된 증여세가 2376억 원에 달하는데 그중 70% 이상이 대기업인 상호출자제한기업에 부과됐다.국회 기획재정위 민주당 최기상 의원이 5일 국세청에서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2024년 한 해 동안 기업들의 일감 몰아주기 증여세는 1430명을 대상으로 2362억 원이 부과됐고, 일감 떼어주기 증여세 결정액은 14개 법인을 대상으로 13억8000만 원이었다.일감 몰아주기는 대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