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지방국세청 산하 세무서 19곳 중 7급공채 출신과 경남, 서장역임 1회가 가장 많은 것으로 확인됐다.국세청의 2023년 12월 29일자 인사를 반영한 결과다.본지 분석 결과, 올 6월 현재 총 19개 세무서 중 7급공채 출신이 9명으로 전체의 47.4%를 차지했다. 손진호 금정세무서장과 이재영 양산세무서장, 김수섭 동래세무서장, 김봉규 동울산세무서장, 정영배 부산진세무서장, 손해수 서부산세무서장, 손병환 수영세무서장, 최미숙 중부산세무서장, 정동주 창원세무서장이 당사자들이다.세무대 출신이 8명·42% 두번째로 많은데, 이민수 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