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괴산군이 2025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으로 당초 본예산 5032억 원 대비 1219억 원이 증가한 6251억 원을 편성해 군의회에 제출했다. 이 중 일반회계는 1122억 원이 늘어난 5878억 원, 특별회계는 97억 원이 증가한 373억 원으로 각각 편성했다. 중점 사업은 정주여건 개선 및 생활인프라 확충에 △교육발전 특구 사업 57억 원 △청천면 도시재생 뉴딜사업 33억 4000만 원 △농촌공간 정비사업 24억 3000만 원 △기업지원시설 설치 19억 4000천만 원 △
경산자인학교는 지난 11일 학교폭력 예방 교육 주간을 맞아 경산경찰서 경찰관들과 함께하는 특별한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학생들에게 학교폭력에 대한 경각심을 심어주고, 경찰과의 친밀감을 높여 학교폭력 없는 안전한 학교를 만들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행사에는 학교전담경
하나금융그룹이 가족돌봄아동과 청소년들에게 주기적으로 건강식을 지원한다. 하나금융은 가족돌봄아동·청소년 총 1111가구를 대상으로 식사 지원 사업을 실시한다고 13일 밝혔다. 가족돌봄아동·청소년은 질병·장애 등으로 일상생활이 어려운 가족들을 직접 돌보며 생계를 책임지고 있는 아동·청소년이다.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가족돌봄아
창원시는 17일 환경 문제에 대한 시민의 공감대 확산과 깨끗한 하천 조성을 위해 마산회원구 석전동 삼호천 일대에서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삼호천은 많은 주민이 이용하는 도심 속 휴식 공간이지만, 겨울철 내 무성하게 자란 잡초와 쓰레기가 미관을 해치고 있었다. 이에 주민 불편을 해소하고 쾌적한 도시 환경을 조성하고자 마산복지패밀리봉사회 회원 등 150여 명이 모여 삼호천 일대 투기된 쓰레기 수거와 잡초 제거 활동을 하며 구슬땀을 흘렸다.이날 행사에는 홍남표 창원특례시장도 직접 참석해 봉사자들과 함께 환경정화 활동에 참여하고
윤석열 대통령의 탄핵선고일 시민들의 물리적 충돌과 비상사태를 방지하기 위해 경찰이 인천을 포함한 전국에 ‘갑호비상’을 발령하며 경찰력 100% 동원 태세를 갖추기로 했다. 지난 14일 이호영 경찰청장 직무대행은 경찰청에서 ‘탄핵선고일 대비 상황점검회의’를 열었다. 경찰은 탄핵 선고
청도군 각남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8일 최성호 공공위원장, 유봉재 민간위원장을 비롯하여 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회의를 개최했다. 각남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주민이 직접 참여하여 복지 사각지대를 찾아내고 지역발전을 위한 협력 체계를 구축하며, 복지 자원을 발굴하여 위기 가구에 연계하는 등 민간 중심의 복지 실천에서
경북 영주시가 오는 4월 6일 개최하는 ‘2025 영주 소백산마라톤대회’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올해 대회는 12,000여 명이 참가 신청을 완료하며 역대 최다 인원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해보다 4,000여 명 증가한 수치로, 소백산의 수려한 경관과 주요 문화·관광지 주변을 달리는 마라톤 코스의 매력, 그리고 지역 특산물을 활용
청도군 운문면은 지난 18일 다가오는 3월 28일에 열릴 2025 새마을환경살리기 행사에 앞서 운문면 새마을3단체 회원들이 모여 사전 회의 후 운문댐 둔치 주변에서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이날 사전 회의는 새마을3단체 회원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새마을환경살리기 행사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행사 일정과 바뀐 세부
경산시는 2025년 1월 1일 기준 개별토지 15만2,758필지에 대한 지가 산정을 완료하고, 감정평가사의 검증을 거쳐 3월 21일부터 4월 9일까지 개별공시지가 열람 및 의견 접수를 진행한다. 토지 소유자 및 이해관계인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또는 시청 토지정보과를 방문해 개별공시지가를 확인할 수 있으며, 경산시청 홈페이지에서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