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진흥청은 중대립쌀 품종 판별 기술에 분자표지를 추가해 정확도를 높이고 지난 19일 국립식량과학원 본원에서 ‘중대립쌀 품종 판별 기술 설명회’를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국립종자원 전북지원, 전북특별자치도농업기술원 및 농업기술센터 식량작물 담당자 등이 참석해 중대립쌀 품종 판별 체계에 대한 설명을 듣고, 검정법 시연을 지켜봤다. 또한, 전북특별자치도 주관으로 ‘신동진1’ 현장 실증 교육이 있었고, 종자 약 1톤 분량을 배부했다. 중대립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