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적십자사 제주특별자치도지사는 지난 28일 제주중앙적십자봉사회, 화북적십자봉사회, 초아적십자봉사회, 제민신협봉사회 등 봉사원 6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취약계층 303가구에 사랑의 어멍촐레 밑반찬을 전달했다.제주도내 취약계층 303가구를 대상으로 진행한 이번 밑반찬 봉사활동은 제육볶음, 오이양파무침, 배추김치로 구성됐으며, 어려운 이웃들이 결식을 예방할 수 있도록 제작된 밑반찬을 결연세대에 직접 방문하여 전달하는 등 따듯한 관심을 주고받았다.정태근 회장은 “소외된 이웃들에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