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중부발전 보령발전본부는 지난 2일 보령시 청소면에서 ‘희망의 보금자리 사업 제25호 오픈식’을 개최했다. 희망의 보금자리 사업은 한국중부발전의 대표적인 사회공헌 활동으로 2007년부터 1호점을 시작으로 2013년 신보령 1,2호기 건설 이행협약에 따라 발전소 주변 취약계층 주거환경 개선을 지원하는 사업이다.오픈식에는 보령시장, 보령시의회 의장, 보령시자원봉사센터,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 청소면 행정복지센터, 청소면 의용소방대 등 47명이 참석했다. 희망의 보금자리 25호점의 지원 대상은 기초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