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영리법인 도동시비동산에서는 지난 26일 제9회 도동시비동산문학예술제를 가졌다. 이날 시상식에는 문단 원로 도광의 시인과 심사를 맡은 문무학 문학박사, 대구문협 안윤하 회장, 국제펜한국본부 손수여 대구지회장, 강영희 도동문학 초대회장, 2대 신표균 회장. 수성문협 김종근 회장 등과 동구을 강대식 국회의원과 동구의원 등 다수의 내빈 등 80여 명이 참석했다. 기성문인을 대상으로 한 제8회 전국 도동시비문학상 공모에서는 이유환 시인의 이 당선이 되어 상패와 함께 부상으로 500만 원 상당의 시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