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샤오미의 첫 전기차 SU7 생산량이 10만대를 돌파했다고 13일 전기차 매체 일렉트릭이 전했다.생산량 10만대는 출시 후 230일 만에 이룬 성과로, 샤오미 창립자 레이 준은 소셜미디어를 통해 이 사실을 공개했다. 샤오미는 지난해 말 SU7을 출시하며, 판매 시작 27분 만에 5만대 이상의 주문을 받는 등 폭발적인 관심을 끌었다. 이에 따라 샤오미는 올해 6만대의 전기차 생산 목표 계획을 수정하고, 생산량을 늘리기로 결정했다.이어 샤오미는 지난 7월까지 생산 라인 증설을 완료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