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교사노동조합 울산지부가 제15대 집행부 선거를 앞두고, 후보 등록에 돌입했다. 28일 전교조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울산지부는 새 집행부 선거를 위한 후보자 등록을 이날부터 오는 11월1일까지 진행하고 있다. 울산지역 조합원 2000여명이 참여하는 이번 선거는 지부장과 사무처장 후보가 러닝 메이트로 출마하게 된다. 선거는 단일 후보로 치러질 전망이다. 단일 후보가 출마할 경우 찬반 투표로 선출하게 된다. 현 전교조 울산지부 동구지회장과 전교조 울산지부 사립지회장이 출마 의사를 밝힌 상태다. 투표는 내달 26일 오전 8시부터
인천시는 30일부터 11월1일까지 연수구 송도컨벤시아에서 '제8회 리저널 심포지엄'을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이번 행사는 인천시와 유엔경제사회처, 유엔거버넌스센터, 행정안전부가 공동 주관한
중소벤처기업부 충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 서원대학교, 충북창조경제혁신센터, 고려대학교는 31일부터 11월1일까지 블랙스톤 에듀팜에서 ‘2024년 충북 스타트업 연합 IR 로드쇼’를 개최한다./충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 제공
산림청은 10월28일부터 11월1일까지 막수드조다 피르다브즈 타지키스탄 지방산림청장 등 산림관계자 일행이 우리나라 산림현장에서 산림경영 기술을 배우는 자리를 가졌다고 전했다.타지키스탄 공적개발원조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된 이번 연수는 양묘 및 임업 기계, 산림경영 기술, 혼농임업, 산림과학연구 기술 등 현장 중심의 교육훈련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또한, 양묘장 및 임산물 생산조합, 산림과학원 및 지방산림청을 견학하고 산림청을 방문해 중앙산림재난상황실을 둘러보았다.산림청은 201
경기도 재향군인회에서 모집한 25개 시·군의 ‘여성 자원봉사단 임원진’ 68명이 지난달 31일부터 11월1일까지 계룡밀리터리 아카데미에 참가했다.병영체험에 참가한 경기도 여성 자원봉사단은 입소 첫날 생활관 배정과 계룡시 및 육군 홍보영상 시청, 페인트볼 및 BB탄 사격, 고지쟁탈전모형의 서바이벌 전투체험, 국방안보 중심지인 계룡대의 육군기록물전시관을 방문해 6.25전쟁 및 베트남전쟁 기록물을 관람하고 계룡대 영내 투어를 진행했다. 2일차에는 아침점호 후 장병들이 훈련 시 끼니로 활용하는 전투식량으로 아침식사를 하고 병영체험관 야외광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지난 28일부터 11월 1일까지 5일간 LG 사이언스 파크에서 ‘모바일 코리아 2024’를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 올해로 5회를 맞이하는 ‘모바일 코리아 2024’에는 미국, EU, 일본, 중국 등 주요국을 포함한 14개국 60개 기관·기업의 산·학·연 전문가 200여 명이 참여해 6G, 위성통신 등 차세대 네트워크 분야의 기술·산업 동향을 공유할 예정이다. 특히 삼성전자, LG전자, 퀄컴, 에릭슨, 노키아 등 장비제조사와 SK텔레콤, KT, LG유플러스 등 통신사업자, 그리고 학
금산군이 지난달 28일부터 11월1일까지 오스트리아 빈에서 진행된 제28차 세계한인경제인대회에 참석해 인삼제품 유럽진출을 위해 현지 유통법인과 금산인삼 제품 775만달러 수출협약 및 계약 성과를 올렸다.이중 수출협약은 715만달러, 수출 계약은 60만달러다.이어 지난 2000년 아시아유럽 정상회의 공식 만찬 건배주로 선정돼 고려인삼의 위상을 전 세계 정상들에게 알린바 있는 금산인삼주가 이번 행사의 환영 만찬 건배주로 사용돼 다시 한번 금산인삼의 위상을 드높였다.박범인 금산군수는 환영 만찬에 참석한 3000여 명의 국내외
제주 제2공항 건설사업의 기본계획을 고시한 국토교통부가 환경영향평가 수행 업체를 선정하기 위한 절차에 착수했다.제주지방항공청은 25일부터 오는 11월1일까지 제주 제2공항 건설사업 환경영향평가용역 사업수행능력 세부평가기준에 대한 의견을 수렴한다고 밝혔다.평가기준에 대한 의견수렴이 끝나면 11월 초 환경영향평가 업체 선정을 위한 본격적인 절차를 시작하는데, 12월 중순까지는 선정 절차가 마무리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업체가 선정되면 내년부터 본격적인 환경영향평가가 시작될 전망이다.앞으로 진행하게 될 제2공항 환경영향평가에서는 그
서귀포시는 지역내 고등학교 3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실전 모의면접 프로그램' 운영에 따른 참여자를 오는 28일부터 11월1일까지 모집한다고 23일 밝혔다.이번 실전 모의면접은 고3 대입 합격드림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대입 준비에서 면접의 중요성이 커짐에 따라, 학생들이 실제 대학 면접과 유사한 경험을 통해 실제 면접장에서 학생 면접 역량을 최대한 발휘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마련했다.참가자 희망자는 기간내 자기주도학습지원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30명에 한해 선착순으로 모집한다.모의면접은 면접교육 11월19일부터 20일까지 2일간 서귀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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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재민 도의원 "사립유치원 학부모 부담금 지원... 투명하게 해야"
강원특별자치도의회 최재민 도의원은 15일, 행정사무감사에서 ‘사립유치원 학부모 부담금 지원’ 사업이 지역 간, 유치원 유형 간, 원아 간 차별 없이 투명하게 지원되어야 함을 강조했다.교육위원회 최재민 의원은 “교육청에서 학부모 부담 경감 및 교육비 지원으로 2022년에 58억 8,697만원, 2023년에 127억 5,903만원, 2024년에 105억 7,701만원과 추가적으로 22억 4,078만원, 총 128억 1,779만원을 지원할 계획이라 했는데 해당 내용이 맞는지, 업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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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이든 물어보험 Q&A] 건보공단 “담배訴, 국민적 관심·지지 필요”
Q:국민건강보험공단이 흡연 폐해의 진실을 알리고자 진행 중인 담배소송의 경과가 궁금합니다.A:공단은 지난 2014년, 담배회사의 흡연폐해에 대한 사회적 책임을 묻고 흡연관련 질환으로 인한 건강보험 재정 누수 방지 및 국민건강 증진을 위해 국내외 3개 담배회사를 대상으로 약 533억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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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명이 새끼손가락 한마디를 잘렸다면, 이것은 중대한 재해가 아닌가
사람들이 삼성전자를 '5만 전자'라고 부른다. 필자에게 이 '오만'은 "태도나 행동이 거만하고 남을 업신여긴다."는 뜻의 '오만'으로 들린다. 다른 말은 할 것도 없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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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가 도널드 트럼프 차기 행정부에서 인도계 사업가 비벡 라마스와미와 함께 정부효율부를 이끌게 된다. 정부효율부는 트럼프의 새로운 시도로, 미국 정부의 예산을 효율화해 불필요한 지출을 줄이는 목적으로 신설된 부서다. 일론 머스크는 자신의 회사인 테슬라, 엑스, 스페이스X 운영에 있어 비용을 낮추기 위해 엄청난 인력 감축을 단행한 것으로 유명하다. 그가 자신의 사업에서는 어떻게 효율성을 관리해 왔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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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25가 나트륨 함량을 줄인 간편식 출시로 ‘건강한 편의점’으로 거듭난다. GS25는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추진하는 ‘나트륨·당류 저감제품 개발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나트륨 함량을 낮춘 간편식 2종을 출시한다고 18일 밝혔다.이번에 선보일 제품은 식약처 평균값 대비 나트륨을 20% 줄인 ‘아삭오이크림치즈샌드위치’와 나트륨을 10% 줄인 ‘스리라차마요비프버거’다.GS25는 2021년부터 식약처의 해당 사업에 참여해 나트륨 섭취를 줄이고, 건강한 식습관을 촉진하는 다양한 제품을 선보여왔다. 첫 번째 나트륨 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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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의점과 장바구니에서 찾은 인사이트, 내년 전망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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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는 지난 20일과 21일 이틀간, 서울 코엑스 푸드위크 D홀에서 ‘2025 식품외식산업 전망’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혁신의 미래, 상생의 미래, 긍정의 미래’라는 슬로건 아래 이틀간 19개의 강연이 펼쳐졌으며, 식문화 변화, 세대 변화, 코로나와 엔데믹 등을 모두 겪으며 급변하는 환경에 직면한 식품외식업계 주요 이슈의 전망과 실무적 내용을 총망라했다.먼저 글로벌트렌드 조사기업 민텔 코리아의 백종현 지사장은 글로벌 식품 트렌드로 ▲ 가장 중요한 것은 영양 ▲ 통념에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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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 지킴이'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가 방송인 박나래가 함께 독도의 대표 생물인 괭이갈매기와 독도 새우를 국내외에 알리는 다국어 영상을 공개했다.이번 4분 분량의 영상은 경북문화재단 콘텐츠진흥원과 공동 제작했으며, 한국어 및 영어로 공개되어 국내외 누리꾼에게 널리 전파중이다.영상의 주요 내용은 독도를 대표하는 괭이갈매기와 지난 2017년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의 방한 당시 만찬으로 화제가 된 독도 새우를 상세히 소개하고 있다.또한 지난 2004년 독도에서 신종 미생물이 발견되어 '독도'라는 이름의 학명으로 국제 학계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