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의 부유층은 많은 것을 가지고 풍족하게 살아간다. 그에 비해 사회적 약자들은 식료품을 사고 끼니를 이어가기에 급급하다. 이에 문제를 느낀 관료나 지식인들이 사회적 약자도 대한민국 사회에서 문화를 향유하며 살아가라고 만든 제도가 문화누리카드이다.올해 문화누리카드 발급대상은 6세이상,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이며 발급대상자들에게 연간 14만원이 지원되고 있다. 2024년보다 1만원이 인상이 되었다. 이 카드로 영화, 공연, 전시, 테마파크 등 여러 시설에서 결제시 할인 혜택이 주어진다. 사용기간은 2025년 12월 31일까지
KB국민은행이 전체 퇴직연금사업자 중 최초로 확정기여형 18년, 개인형 퇴직연금 15년 연속으로 적립금 규모 1위를 달성했다고 밝혔다. KB국민은행은 고객이 직접 가입하고 운용하는 DC/IRP 분야에서 전체 사업자 중 유일하게 적립금 규모에서 한해도 빠짐없이 1위를 유지하고 있다. 퇴직연금 DC형는 18년 연속, 개인형 IRP 시장에서도 15년 연속으로 적립
삼성자산운용은 지난 16일 기획재정부가 발표한 ‘2024년 세법개정 후속 시행령 개정안’ 입법 예고 내용을 고려해 기존 TR형 해외 상장지수펀드를 7월 1일 이후 분배형으로 전환해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다만, 분배 주기 등에 대해서는 투자자들에게 가장 유익한 방식이 적용될 수 있도록 다각도로 분석해 적용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삼성자산운용 관계자는 “TR방식의 장점은 투자자들에게 지급할 분배금을 현금으로 배분하지 않고 자동으로 투자 상품에 재투자함으로써 별도
농협중앙회 당진시지부와 농가주부모임 당진시연합회는 23일 지역 취약계층 가정에게 전달할 떡국 꾸러미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이날 행사에는 오성환 당진시장, 서영훈 당진시의회의장, 당진시 지역 조합장 등이 함께 참석하여 당진시에서 생산되는 해나루 쌀로 만든 떡국과 한우사골국 1세트로 구성된 꾸러미 700박스를 만들어 어려운 가정에게 전달했다.정광식 당진시지부장은 “설 명절을 맞이하여 지역농산물로 취약계층 가정을 도울 수 있다는 것에 보람을 느끼며 명절의 온정으로 큰 위로와 힘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충북 충주에 본사를 둔 현대엘리베이터가 주요 전략적 진출국에 관한 지식정보를 공유하는 ‘2025 글로벌 CoP 지식 콘퍼런스’를 열었다.23일 서울 종로구 현대그룹빌딩 1층 H-스타디움에서 열린 행사에는 조재천 현대엘리베이터 대표이사와 지다프 루머용 주한태국대사관 참사관, 신근혜 한국외대 아시아언어문화대학장, 이희옥 성균관대 중국연구소장 등 내외빈들이 참석했다.이번 콘퍼런스는 지난 2019년부터 매년 개최돼 올해로 7번째다. 해외법인 진출국 5개국과 태국, 폴란드, 사우디아라비아 등 주요 전
마상소프트는 23일 ‘DK 온라인’의 새 서버 락시툼 사전예약을 시작했다.사전예약은 작품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오픈 전까지 진행된다. 참여유저에게는 신비의 상자, 프리미엄 포인, 전용 칭호 등이 제공된다.락시툼 서버는 심판의 감옥을 테마로 삼았으며 이에 맞는 특별 콘텐츠와 이벤트가 도입된다. 관련 상세 내용은 추후 공개된다.
충남 당진시는 ‘국도 32호 대체 우회도로’ 건설사업이 23일 국토교통부 제6차 국도·국지도 건설계획 일괄 예비타당성조사 대상 사업에 선정됐다고 밝혔다.국도 32호는 당진 도심지를 관통하는 도로로, 채운동에서 송악읍 기지시리 구간 내 출퇴근 시간대 및 서해안 고속도로 정체 시 대체도로로 이용돼 상습적인 교통 혼잡 현상이 발생하고 있고, 국도 주변 도시개발사업으로 교차로가 신설되고 교통량이 집중돼 우회도로의 필요성이 꾸준히 제기됐다.또한, 지난 2017년에도 제5차 국도․국지도 건설계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