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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휴전선 따라 장벽·전술도로 설치 중"
북한군이 비무장지대 내 담벼락을 세우고 북측 감시초소를 연결하는 철조망을 보강하는 등 시설 작업을 진행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군 당국은 지난 9일 DMZ 내에서 작업하던 북한군 수십명이 군사분계선을 침범한 것도 이런 작업을 하던 중 발생한 일로 보고 있다. 15일 군 소식통에 따르면, 북한군은 최근 MDL과 DMZ 북방한계선 사이 일부 지역에서 장벽을 세우고, 도로를 건설하고, 하천에 다리를 놓는 작업 등을 하고 있다.지난 9일 곡괭이, 도끼, 삽 등 작업도구를 소지한 북한군 수십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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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한양행, 전사 통합 안전보건경영시스템(ISO 45001) 인증
유한양행이 영국표준협회로부터 전 사업장에 대한 안전보건경영시스템을 인증 받았다.안전보건경영시스템은 사업장의 안전보건 리스크 파악과 안전보건 사고 예방 체계 구축 등을 위해 2018년 국제표준화기구가 제정한 안전보건 분야 국제 인증으로, 국내에서도 중대재해처벌법 제정 등 안전보건에 대한 사회적 관심과 책임이 높아짐에 따라 필요성이 점점 부각되고 있는 경영시스템이다.유한양행은 지난 2020년 오창공장 인증 취득을 시작으로 이번에 본사, 중앙연구소, 군포물류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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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시·경북도교육청,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 지정에 총력
경산시가 교육발전특구 지정을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경산시는 14일 경북교육청 웅비관에서 경북도교육청과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 지정 2차 신청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경산형 교육발전특구는 “글로벌 인재양성! 정주형 교육거버넌스 도시 경산”을 건설한다는 비전으로 지역 내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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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윤석열 정부 대북 강경 기조 비판 "김대중 정신 절실"
6.15 남북 공동선언 24주년인 15일 더불어민주당은 윤석열 정부의 대북 강경 정책 기조를 비판하며 대화와 평화를 우선하는 김대중 정신으로의 정책 전환을 촉구했다.한민수 더불어민주당 대변인은 이날 오후 서면 브리핑을 통해 "24년 전 오늘, 처음으로 마주 앉은 남북의 지도자는 반세기를 이어지던 적대관계를 끝내고 협력과 교류를 통해 한반도의 평화로 나아갈 것을 약속했다"고 당시를 회상했다.이어서 한 대변인은 "하지만 보수 정부가 들어설 때마다 한반도 평화를 위한 노력은 부정당했고 남북의 대화는 사라지고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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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E코리아 “고객·파트너와 지속가능 성장 박차”
산업별 맞춤형 통신, 클라우드, 네트워킹 솔루션 선도기업 알카텔-루슨트 엔터프라이즈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한 기술’을 주제로 Connex24 한국 파트너 행사를 개최하고, 우수한 성과를 거둔 파트너를 시상했다.한화 리조트 대천 파로스에서 개최된 이번 행사에는 전국에서 150여 명의 파트너사 임직원이 참여해 핵심 산업 분야에서의 기술 혁신에 대해 논의했다. ALE는 국내 파트너들과 협력을 강화해 고객을 위한 긍정적이고 지속가능한 성과를 창출하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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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 '대한민국 독서대전' 참여 출판사·서점 모집
포항시는 국내 최대 독서문화축제인 ‘2024 대한민국 독서대전 포항’ 북페어에 참여할 전국 출판사 및 서점 등 60개소를 공개 모집한다. 모집 대상은 전국 일반 출판사 및 서점, 독립출판물·아트북으로, 도서 판매 및 홍보, 독서 관련 용품 판매, 독서 관련 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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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관광진흥공단, '복합형 지방공사' 전환 청신호
문경 관광진흥공단 공사 전환 연구용역 결과 공사 전환의 타당성은 물론, 수익성과 경제적 타당성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같은 결과는 지난 18일 문경시청 제2 회의실에서 열린 ‘문경관광진흥공단 공사 전환 타당성 검토 용역 중간보고회’에서 나왔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향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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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소형모듈원자로 사업 안전성 문제 양보·타협 없다"
“SMR의 안전성 문제에 대해서는 ‘1’ 양보도 없이 철저하게 대구시가 할 수 있는 최선의 검증이나 분석을 하겠다.” 대구시는 군위군에 건설을 추진 중인 소형모듈원자로 사업에 대해 “안전성 문제에 대해서는 양보와 타협이 없으며, 걱정 안 하셔도 된다”며 이 같은 입장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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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호남 대학생 교류의 장 '활짝'…영진전문대·전남대 '달빛강의실' 1학기 수료식
대구·광주 지역 대학이 함께 개강한 달빛강의실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달빛강의실은 첨단분야 혁신융합대학 인공지능사업단에 참여 중인 대구 영진전문대학교와 광주 전남대학교가 확대된 학술교류와 협력을 위해 올 1학기 개강한 현지학기제 프로그램이다. 달빛강의실을 마무리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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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말 올해 첫 장맛비 온다…늦은 오후부터 시간당 30㎜ 폭우
대구·경북지역 올해 첫 장맛비는 주말인 22일부터 시작될 것이란 예보가 나왔다.대구기상청에 따르면 대구·경북의 올해 첫 장맛비는 이번 주말인 22일부터 내리겠다.현재 제주에 비를 뿌리고 있는 정체 전선이 북상하면서 오는 22일 늦은 오후부터 23일 새벽 사이 대구·경북에 시간당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