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李대통령 "생리대 가격 너무 비싸…독점기업 폭리 아닌가?"
현행 14세 미만인 촉법소년 연령을 낮추는 문제를 둘러싸고 법무부와 성평등가족부의 입장 차이가 드러났다. 이재명 대통령이 19일 진행한 업무보고 자리에서다. 이 대통령은 "촉...
Generic placeholder image
방치됐던 부마민주항쟁 상징조형물, 26년 만에 월영광장으로
부마민주항쟁을 기리는 상징조형물이 경남대학교 정문 앞 월영광장에 설치됐다. 월영광장은 1979년 10월 박정희 유신 독재에 맞선 경남대 학생들과 마산 시민들로 들끓었던 역사적 공간이다.창원시는 19일 오전 11시 창원시 마산합포구 월영동 경남대학교 정문 앞 월영광장에서 ‘부마민주항쟁
Generic placeholder image
카카오뱅크, 전북은행과 공동대출 '같이대출' 출시
카카오뱅크는 전북은행과 함께 공동대출 상품인 '같이대출'을 출시했다고 16일 밝혔다.'같이대출'은 카카오뱅크와 전북은행이 대출금을 절반씩 분담해 취급하는 상품이다. 고객이 카카오뱅크 앱에서 대출을 신청하면 두 은행이 각각 대출 심사를 실시한 뒤 함께 대출 한도와 금리를 결정해 취급하는 구조다. '같이대출'은 지난 4월 금융위원회로부터 혁신금융서비스로 지정 받았다.카카오뱅크와 전북은행은 각자의 신용평가역량과 심사 노하우를 함께 활용해 고객에게 보다 유리한 금리로
Generic placeholder image
원주시 학성동 일원 '한국반도체교육원 건립공사' 순항
원주시 학성동 일원에서 진행 중인 한국반도체교육원 건립공사가 차질 없이 추진되고 있다. 공사에는 국·도비 317억 원을 포함한 총 459억 원의 사업비가 투입된다. 강원특별자치도와 원주시가 발주해 강원개발공사가 시공하고 있다.지난 4월 착공해 기초공사를 거쳤으며, 현재 1층 벽체 골조공사가 진행 중이다. 12월 중순 현재 공정률은 10% 수준이지만 전체 과정 중 가장 시간이 오래 걸리는 기초공사가 끝났기에 내년 말 준공 일정에는 차질이 없을 것으로 보인다.한국반도체교육원은 대지면적 2,860㎡, 연면적 2,768㎡ 규모로 지어진다.
Generic placeholder image
경기도, 광명서 '어린이 약취·유인 예방 합동 캠페인' 전개
경기도는 16일 광명 빛가온초등학교와 광명 시립 푸르지오 어린이집에서 관계기관과 함께 ‘어린이 약취·유인 예방 합동 캠페인’을 전개했다. 도에 따르면 이날 캠페인은 최근 사...
최신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광주 북구, 2026년 본예산 1조 651억 원 확정…7년 연속 1조 예산
광주광역시 북구의 내년도 예산이 올해 본예산 대비 235억 원 증액된 '1조 651억 원'으로 최종 확정되면서 광주 자치구 중 유일하게 '7년 ...
Generic placeholder image
하동군, 국토부 대중교통 시책평가 2관왕
경남 하동군은 서울 그랜드힐컨벤션에서 열린 '2025년 대중교통 시책평가 시상식'에서 전국 76개 군 단위 지방자치단체 가운데 종합 1위를 차지하며 국토교통부 장관상을 수상했...
Generic placeholder image
한국항공우주, A350-900/-1000 Wing Rib 추가 공급계약 체결
항공·방산 전문 기업 한국항공우주는 12월 22일 공시를 통해 에어버스와 A350-900/-1000 Wing Rib 추가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계약금액은 5033억7232만7796원으로, 이는 최근 매출액 3조6337억4210만5840원의 13.9%에 해당한다.계약은 2025년 12월 19일에 체결됐으며, 계약기간은 2032년 2월 1일부터 2034년 9월 30일까지다. 계약 상대는 에어버스이며, 판매·공급지역은 영국으로 명시됐다. 대금은 납품 후 60일 내 지급하는 조건이다.이
Generic placeholder image
[기고]대전bull;충남 통합, 과거를 돌아보고 지역의 미래를 함께 설계해야
최근 대통령이 대전·충남 통합의 필요성을 언급하며 내년 6월 지방선거에서 단일 광역단체장 선출을 강조했다. 수도권 과밀 해소와 국가 균형발전을 위한 방향성에는 공감하며, 대전·충남 통합 논의가 본격화된 것을 긍정적으로 바라본다. 다만 통합이 성공하기 위해서는 과거를 돌아보고, 지역의 현실을 세심하게 반영하는 과정이 반드시 필요하다. 대전과 충남은 원래
Generic placeholder image
남해군, 청년 역량 강화 프로그램 수료식
경남 남해군은 남해화전도서관 다목적홀에서 청년 역량 강화 프로그램인 '지역의 내일을 설계하는 청년 실험실, 넥스트 랩' 수료식을 가졌다고 22일 밝혔다.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