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는 2025년 민생이 살아나는 '경제·혁신성장도시'를 목표로 총 443억 원의 예산을 투입할 계획이라고 29일 밝혔다.지역경제 활력화를 위해 소상공인·중소기업 분야 118억 원, 일자리·에너지 분야 169억 원, 마을만들기 분야 119억 원, 정보화 분야 37억 원을 투입한다.소상공인·중소기업 지원 분야에서는 소상공인의 디지털 대전환을 돕는 소상공인 디지털 마케팅 지원사업 등이 추진된다.사회적기업 사회보험료 지원사업, 사회적경제기업 시설기능강화·지역특화사업으로 기업 경영 안정화를 도모하고, 구좌농공단지 복합문화센터를 2025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