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물가 기조가 장기화하면서 내년 설 선물 세트로 가성비 있고 실용적인 상품들이 주류를 이룬 가운데, 올해에도 프리미엄 수요를 겨냥한 수억 원대의 선물이 등장해 ‘양극화’ 현상이 뚜렷한 것으로 나타났다. 25일 업계에 따르면 내년 1월 28~30일 설 연휴를 앞두고 출시된 선물 세트 중 최고가 상품은 GS리테일 GS25가 예약받는 5억 원짜리 위스키 ‘윈저 다이아몬드 쥬빌리’ 선물 세트가 꼽힌다. 이와 더불어 GS25는 2150만 원짜리 증류주인 ‘고든앤맥패일 프라이빗 컬렉션 롱몬 1966’, 1499만 원짜리 ‘샤또 페트뤼스 200
여의도에 위치한 페어몬트 서울 호텔이 2025년 설 연휴를 맞아 스페셜 햄퍼 세트를 다채롭게 준비했다. 페어몬트 서울의 설 햄퍼 특선은 10만 원대 실속형부터 상위 1% VVIP를 위한 1억 원대 럭셔리 햄퍼까지 있어 눈길을 끈다. 1월 13일부터 21일까지 주문 가능하며, 최소 3일 전 사전 예약과 방문 픽업이 필수로, 구매한 햄퍼는 오는 24일까지 더 아트리움 라운지에서 픽업할 수 있다.1억 대 최고가 페어몬트 설 햄퍼는 병당 1000만 원을 호가하는 프랑스 최고급 와인 ‘샤또 페트뤼스’ 5병과 연회비 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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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대학교 '지역의회 모니터링 활동경과보고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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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시, 2025년 청년예산 234억 투입, 역대 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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