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경남은행은 26일 경남·울산에서 ‘BNK경남은행 가족 문화 페스티벌’을 한다. 올해 34회를 맞은 BNK경남은행 백일장·미술대회다.이날 행사는 마산로봇랜드와 울산대공원 SK광장에서 동시에 열린다. 어린이가 참가하는 미술대회와 성인이 참가하는 백일장 부문으로 나눠 진행한다. 경남은
대구 북구 ‘떡볶이 페스티벌’이 아시아 페스티벌 어워즈 ‘아시아 음식 축제 스트리트 푸드’부문에서 상을 받았다. 20일 북구청에 따르면, 아시아 페스티벌 어워즈는 세계축제협회 주관 피너클 어워즈 중 아시아 지역에서 개최되는 시상식으로 축제 운영 전략과 콘텐츠를 중점적으로 평가한다. 올
서귀포시는 오는 26일 ‘제55회 지구의 날’을 맞아 제주월드컵경기장에서 ‘지구사랑 페스티벌’을 개최한다.이날 행사는 ‘탄소 제로, 얼쑤 좋다’를 주제로 탄소중립 생활 실천 문화 확산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된다.서귀포시는 탄소중립 인식 제고를 위해 ‘도전! 탄소중립 골든벨’을 비롯해 벼룩시장, 나무 나눔 등 총 40여 개의 탄소중립, 자원순환 홍보 프로그램을 준비했다.서귀포시는 제주 전통 음식을 만들어보고 시식할 수 있는 로컬푸드 프로그램과 그린 로하스 박람회에서 엄선된 제품 홍보 및 환경을 주제로 한
오뚜기가 오는 5월 10일 과천 서울랜드 피크닉장에서 '제28회 오뚜기 스위트홈 가족요리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밝혔다.'오뚜기 스위트홈 가족요리 페스티벌'은 요리를 통해 스위트홈의 가치와 건강한 가족문화를 전파하는 국내 최대 요리 축제다. 지난해까지 총 3500여 가족, 약 1만 3
경기 이천문화재단이 ‘민생 경제 회복’, ‘미래도시 지향’, ‘일상의 행복 증진’을 목표로 아이들을 위한 ‘인형극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인형극 페스티벌’은 이천아트홀이 2018년부터 진행해 온 어린이와 가족을 위한 페스티벌이다. 이천만의 색을 담은 문화행사로 ‘아이 키우기 좋은 이천시 만들기’에 기여하고 있다.
매년 색다른 주제의 인형극과 다채로운
전자제조, 스마트팩토리, 자동차 산업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는 ‘오토모티브월드코리아’와 ‘한국전자제조산업전’이 오는 4월 16일~18일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된다.본 전시회는 리드케이훼어스와 케이훼어스, 스마트제조혁신협회가 주최하고 산업통상자원부, 중소벤처기업부에서 후원한다.‘오토모티브월드코리아’의 주요 전시 분야는 자동차 전장, 자율 주행 기술, 친환경 자동차 기술, 자동차 경량화 기술, 차량용 소프트웨어며, ‘한국전자제
직능연 ‘청년 일경험 지원 사업’ 성과목표 도출한국직업능력연구원은 ‘청년 일경험 지원 사업’이 실업문제 해결뿐만 아니라 청년의 삶에 대한 근본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한국직업능력연구원은 ‘KRIVET Issue Brief 299호’를 통해 청년 일경험 지원 사업의 성과목표를 도출했다.고용노동부의 ‘청년 일경험 지원 사업’은 사전직무교육 및 기업 매칭, 일경험을 체계적이고 통합적으로 지원함으로써 청년의 노동시장 이행을 지원하는 사업이다.2023년 기존의 중
인천시 중구 신포로에 위치한 '관동갤러리'에서 지난 3월 29일부터 특별한 전시가 열리고 있다. 일본 나가사키에 보존되어 왔던 개항기 조선의 사진을 정리한 자료사진전 「글래버 앨범 속의 개항기 조선」이다. 전시는 5월 5일까지 계속된다. 하나 글래버는 영국인 거상 토마스 클래버의 딸로 1897년 20대때 일본 나카사키에서 인천으로 이사와 40년을 살다 인천에 묻혔다. 그는 영국인 남편과 낳은 4남매와 함께 인천 앞바다가 한눈에 보이는 광창양행과 인천 영국영사관에서
소비시장 위축, 원가상승 등에 따라 주중휴무에 들어가는 돼지고기 가공업체들이 하나둘 생겨나기 시작했다. 한국육류유통수출협회은 지난 9일 안양에 있는 협회 회의실에서 4월 돼지고기 시장 동향분석 회의를 열고, 돼지고기 소비시장 흐름 등을 살폈다. 이에 따르면 돼지고기 구이류 소비시장은 대통령 탄핵선고 이후 잠깐 외식수요
지난 11일 붕괴 사고가 발생한 경기 광명시 신안산선 공사현장에서 실종됐던 근로자 1명이 숨진 채 발견됐다. 사고 발생 엿새 만이다.
16일 소방 당국에 따르면 소방당국은 이날 구조대원과 구조견을 투입해 붕괴사고 수색 중 저녁 7시 30분께 흙더미 속에서 근로자 A씨의 시신 일부를 발견, 수습 작업을 벌이고 있다.
소방과 경찰은 시신 수습에 시
창원특례시는 16일 시청 시민홀에서 30명의 위원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제1차 인구정책위원회를 진행했다.
회의는 제4기 위원 위촉장 수여를 시작으로 부위원장을 선출에 이어 지난해 인구정책 추진결과와 25년 추진계획 보고, 심의, 전문가 자문 순으로 진행됐다.
제4기 위원회는 일자리·청년·외국인·교육·문화·돌봄·고령사회·주거·통계·홍보 등 다양한 분
창원특례시는 주한 외국무관단이 지난 15일부터 1박 2일 일정으로 안보 산업현장 견학 등 방산 협력 네트워크 강화를 위해 창원을 방문했다고 16일 밝혔다.
주한 외국무관은 외교공관에 머무르며 군사 관련 외교 업무를 수행하는 군인이자 외교관 신분의 장교로서 현재 총 56개국 87명으로 이루어져 있다.
이번에 창원을 방문한 주한 외국무관단은 33개국 70여
경산시는 참진드기 활동이 활발해지는 봄철을 맞아 지역주민들의 건강을 보호하기 위해 야외활동 시 진드기에 물리지 않도록 예방수칙 준수를 당부하였다. 참진드기는 봄부터 활동을 시작하여 가을철 개체수가 급격히 증가하며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을 일으키는 주요 매개체이다.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