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온은 예비 엄마를 위한 ‘퍼스트맘 박스’ 응모 행사를 진행한다.롯데쇼핑은 올해와 내년 출산 예정인 임산부를 대상으로 오는 21일까지 매일 참여할 수 있는 이벤트를 운영한다고 10일 밝혔다.이번 행사에서는 튼살 케어 제품과 탈모 샴푸 등 약 15만원 상당의 상품이 증정된다. 응모는 하루 한 번 가능하며 접속 횟수가 늘어날수록 당첨 확률이 높아진다. 행사에 참여한 전원에게는 뷰티 카테고리에서 사용할 수 있는 시크릿 쿠폰이 계정당 1개씩 제공된다.퍼스트맘 박스에는 클라랑스 예비맘 크림과 아베다 인바티 샴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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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버 ‘대도서관’ 나동현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
유튜버 ‘대도서관’으로 활동해온 나동현씨가 6일 오전 광진구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향년 47세 경찰과 소방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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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수카누학교의 눈부신 활약
연수카누학교 출신 아마추어 패들러들이 전국대회에서 거침없는 기량으로 뛰어난 성과를 거두며 인천의 해양스포츠 저변 확대를 이끌고 있다.연수카누학교는 인천 연수구 주최, 연수카누연맹 주관으로 해양스포츠 인재를 발굴해 체계적인 교육 시스템에 따라 양성하는 프로그램이다.6일 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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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수성구-ZKM, 미디어아트 국제 협력 본격화
대구 수성구가 독일의 세계적 미디어아트 기관 ZKM과 교류 의향서를 체결했다. 양측은 미디어아트 미술관 조성과 신진작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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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봉 의장 "제주도 행정체제 개편, 중장기 과제로 남겨야"
오영훈 제주도지사가 2026년 기초단체 도입 불가를 선언하며 목표 시기를 조정하겠다고 밝힌 가운데, 이상봉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의장도 행정체제 개편을 중장기 과제로 두고 풀어나갈 것을 당부했다.이 의장은 9일 오후 열린 제442회 제주도의회 임시회 개회식에서 개회사를 통해 "앞으로 제주형 행정체제 개편은 중장기 과제로 남겨두고, 이제는 지역경제 활성화와 경제 위기 극복에 모든 역량을 집중해야 할 때"라고 주문했다.그는 "먼저 제주형 행정체제 개편 여론조사에 참여해 주신 도민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이 과정에서 도민사회에 우려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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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 대도서관 부검 1차 소견 “범죄 혐의점 없어”…경찰 지병 가능성 무게
유튜버 대도서관의 부검 1차 결과가 발표됐다. 국과수는 '범죄 혐의점 없음'으로 판단했으며, 경찰은 지병 사망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있다.인기 유튜버 ‘대도서관’으로 알려진 나동현 씨의 사망과 관련해 경찰과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은 타살 등의 범죄 혐의점이 없다는 1차 구두 소견을 밝혔다.서울 광진경찰서는 8일 오전 국과수로부터 “범죄 혐의점은 없다”는 부검 1차 결과를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경찰은 나 씨가 지병으로 사망했을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있으며, 국과수의 최종 부검 감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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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H, 강원랜드와 건설분야 자문위원회 발족
한국토지주택공사는 12일 서울 중구 소재에서 강원랜드와 K-HIT 프로젝트 건설 분야 자문위원회 발족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는 양 기관이 지난 7월 상호 감사조직의 역량 강화를 목표로 체결한 업무협약의 후속 조치로, LH는 폐광지역 경제활성화 사업에 대한 설계·시공 분야 자문 등을 맡을 예정이다.LH는 공공 감사기구 간 협력체계 구축 방안을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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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일랜드 리솜, 서해바다 위의 질주 ‘2025 서프페스타’ 개최
호반호텔앤리조트가 운영하는 아일랜드 리솜은 오는 20일 꽃지해변에서 '2025 아일랜드 서프 페스타'를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올해로 3회째를 맞는 이번 행사는 SUP 레이스, 서핑 체험, 요가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통해 단 하루의 해양 축제를 선보인다.'서프 페스타'는 아일랜드 리솜이 꽃지해변에서 이어온 플로깅, 해양 생태 체험, 해변 요가 등 지역 상생 활동을 기반으로 마련됐다. 단순한 스포츠 이벤트를 넘어 환경 보전과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확산하기 위한 자리로, 해마다 규모와 참여가 확대되며 지역 대표 해양 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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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의회, 한진 지하수 증산 동의안 '보류'
제주도의회 환경도시위원회는 12일 한국공항 먹는샘물 지하수개발·이용 변경허가 동의안을 보류했다.한국공항은 아시아나항공과 에어부산, 에어서울이 한진그룹으로 편입되는 등의 계열 항공사 확장을 명분으로 현행 월 3000톤의 지하수 취수량을 월 4500톤으로 늘려달라고 신청했다.제주도 통합물관리위원회는 지난 5월 지하수분과의 심의를 거쳐 월 4400톤으로 조정해 가결했다.그러나 이날 환도위는 1시간 넘게 내부 회의를 진행했지만 보류했다.제주개발공사가 생산하는 삼다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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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의 기반 마련돼”…범시민협의회, 인천대 공공의대 설립 추진 운동 재점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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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목2동 쓰레기 불법투기 민간 감시원, 야간 단속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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