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군이 주최하고 팔만대장경 전국예술대전 운영위원회가 주관한 제8회 팔만대장경 전국예술대전 시상식이 지난 26일 합천군 가야면 대장경테마파크 천년관에서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이번 시상식에는 김윤철 합천군수, 신성범 국회의원, 장진영 도의원을 비롯한 많은 내빈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올해 예술대전은 서예, 문인화, 민화, 서각 4개 부문으로 나누어 공모를 진행하였으며, 전국 각지에서 총 1,212점의 작품이 출품됐다. 대상의 영예는 황응주 씨의 '초의선사시', 최희주 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