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 전통한지가 서울 종로구 한지가헌에서 전시회 『한지의 숨결 展』을 11월 21일부터 12월 7일까지 연다.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 운영되며, 월요일은 휴관이다. 이번 전시는 경상북도 무형유산 전승교육사 김춘호 씨의 전시 홍보 행사로 마련됐다.전시장에서는 국가무형유산 한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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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도서관, AI 도서관서비스 플랫폼 구축 첫발
경기 수원시도서관사업소가 공공도서관 표준자료관리시스템을 13일부터 공공부문 민간 클라우드인 SaaS로 전환하면서 AI 도서관서비스 플랫폼을 구축하기 위한 첫발을 내디뎠다.전국 공공도서관 최초로 클라이언트-서버 기반의 운영 환경을 클라우드 서비스로 전환했다. 수원시 공공도서관 20곳, 공공도서관 내 도서관 4곳, 사립도서관 1곳 등 25곳에 도입했다.SaaS는 클라우드 컴퓨팅 서비스의 핵심 모델 중 하나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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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5주기 전태일 추도식, "오늘의 전태일들과 함께 11월 13일 국가기념일로"
13일 오전 11시 경기 남양주시 마석 모란공원 전태일 묘역 앞에서 제55주기 전태일 추도식이 엄숙하게 거행됐다. 전태일재단이 주최한 이날 추도식에는 양대 노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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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DC, 제주 주요 공공기관, 최초 합동 사이버 위기대응 훈련 실시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는 제주지역 주요 공공기관들과 함께 제주지역 최초로 합동 사이버 위기대응 훈련을 17일부터 19일까지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이번 훈련은 최근 공공기관과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정보 유출 및 해킹 위협이 전국적으로 증가함에 따라, 유사한 위기상황 발생 시 도내 기관 간 즉각적 대응 체계와 협력 기반의 위기대응 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JDC를 비롯한 6개 훈련참가 기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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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원 휴대전화 조사..신상필벌은 이재명 본인 해당사항”
우리공화당이 내란청산에 대해 ‘신상필벌은 기본’이라고 한 이재명 대통령을 강력히 비판하며 공무원의 휴대전화를 사찰하려는 TF를 즉각 중단할 것을 요구했다.우리공화당 조원진 당대표는 18일 보도자료를 내고 “문재인 좌파정권때 적폐청산 TF를 만들어 공무원을 수사하더니, 이재명 좌파정권은 한술 더 떠서 공무원의 휴대전화까지 조사하겠다고 한다”면서 “이재명이 내란 청산에 ‘신상필벌은 기본’이라고 했는데, 정작 신상필벌을 해야 할 당사자는 이재명 본인이라는 것을 명심해야 한다”고 말했다.이어 “이재명 정권이 자신들이 만들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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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2년 연속 신속집행 ‘우수기관’선정
충남 서산시가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2025년 신속집행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우수기관 선정은 지난 2024년 신속집행 평가에 이어 2년 연속으로, 시는 행정안전부 장관 표창과 특별교부세 4천만 원을 받게 됐다.  재정 운영 능력을 대외적으로 입증한 것으로, 시는 지역경제 회복과 민생 안정을 위해 적극적인 재정집행 전략을 운용해 왔다.  그 결과, 1분기 집행 목표액 2,285억 원 대비 3,035억 원을 집행, 집행률 133%를 달성했다.  신속한 예산 집행은 지역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의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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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은평선 일산 연장”⋯주민 2만2000여명 뜻 모아
이동환 고양시장이 ‘고양은평선 지하철 연장 추진 모임’으로부터 고양은평선 일산 연장의 염원을 담은 주민 서명부를 전달받았다.21일 인천일보 취재를 종합하면 지추모는 지난 7월 25일부터 이달 14일까지 식사동 지역으로 고양은평선을 연장하기 위한 주민 서명운동을 전개했다. 서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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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현덕 전 남양주 부시장, 더불어민주당 정청래 당대표 특보로 임명
최현덕 전 남양주시 부시장은 지난 11일 더불어민주당 정청래 당대표 특별보좌관에 공식 임명됐다고 24일 밝혔다.최 전 부시장은, “더불어민주당 정청래 당대표 특보라는 막중한 임무를 맡게 돼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 이재명 정부의 주요 국정과제와 우리당의 핵심 개혁 과제를 시민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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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슬라, 콜롬비아 상륙…가성비로 시장 재편 노려
테슬라가 콜롬비아 전기차 시장에 본격 진입하며 기존 자동차 업계를 강하게 흔들고 있다.20일 전기차 매체 클린테크니카에 따르면, 테슬라는 현지에서 공격적인 가격 전략을 내세우며 기존 전기차는 물론 내연기관차까지 직접 압박하고 있다.테슬라가 출시한 모델3는 2만9684달러, 모델Y는 3만2382달러로 책정됐다. 모델3는 BYD 위안 업 등 소형 전기차 대비 약 10% 비싸지만, 기아 K4나 폭스바겐 제타보다 저렴해 가격 경쟁력을 확보했다. 특히 쉐보레 이쿼녹스 EV의 절반 수준의 가격으로 등장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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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트리온, KCGS ESG 평가 2년 연속 ‘A등급’
셀트리온이 한국ESG기준원의 ESG 평가에서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통합 A등급을 받았다고 21일 밝혔다.KCGS는 환경, 사회, 지배구조 분야를 중심으로 기업의 지속가능성을 평가하는 기관으로, 매년 종합 등급을 발표한다. 셀트리온은 ESG 체계를 고도화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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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엔서해에너지, 서산 해미면서 ‘사랑의 연탄나눔’ 실시
충남 서북부 5개 시·군에 깨끗하고 편리한 도시가스를 공급하는 미래엔서해에너지는 19일, 서산시 해미면에서 취약계층의 겨울나기를 지원하기 위한 ‘사랑의 연탄나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이날 봉사활동에는 미래엔서해에너지 임직원으로 구성된 한마음봉사단을 비롯해 서산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 해미면 행정복지센터가 함께 참여했으며, 해미면 내 취약계층 2가구에 연탄 약 900장을 직접 전달했다.봉사단은 좁은 골목길을 따라 연탄을 여러 차례 운반하며, 본격적인 추위에 앞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