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건축자재 전문기업 이건이 주최하는 ‘제35회 이건음악회’가 오는 10월 25일부터 11월 2일까지 인천을 시작으로 대구, 부산, 광주, 서울에서 차례로 열린다. 올해 음악회에서는 세계 정상급 바로크 앙상블 ‘타펠무지크 바로크 오케스트라’가 초청되었으며, 협연자로는 ‘바로크 바이올린의 여왕’으로 불리는 레이첼 포저와 한국을 대표하는 오보이스트 신용천이 무대에 오른다.타펠무지크 바로크 오케스트라는 1979년 캐나다 토론토에서 창단된 북미 최고의 시대연주 앙상블로, 바로크 음악의 정통성과 혁신적인 해석으로 전 세계 클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