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퇴진! 민주·평화·평등 사회대전환! 충북비상시국회의는 8일 충북도청 서문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내란수괴 윤석열 대통령을 즉각 체포 구속하라”고 촉구했다.이들은 “박종준 경호처장은 지난 3일 체포영장 집행을 앞두고 경호처 직원들에게 실탄 지급과 케이블타이로 경찰체포를 지시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며 “이와 함께 병역 의무 이행을 위해 입대한 수방사 55경비단, 33군사경찰 병사들을 공무집행방해 등 형사 처벌을 받을 위험이 있었는데도 동원했다”고 목소리를 높였다.이어 “최상목 권한대행은 경호처를 내란수괴의 불법·위헌 사병집단으
윤석열 대통령 탄핵안 가결에 이어 탄핵을 촉구하는 충북 촛불문화제가 지난 21일 오후 4시 충북도청 앞에서 열렸다.‘윤석열 퇴진! 민주·평화·평등 사회대전환! 충북비상시국회의’ 주최로 열린 이번 집회에는 경찰 추산 300명의 도민들이 모여 목소리를 높였다. 집회에서는 각 계의 대표 발언을 이어 김성장 서예가의 붓글씨 퍼포먼스, 노래영상 상영, 시민발언 순으로 진행됐다.집회 이후에는 도청 서문부터 상당사거리를 거친 뒤 도청 서문으로 돌아오는 행진도 벌였다.비상시국회의는 “윤 대통령 탄핵이 이뤄질 때 까지 매주 토요일 오후 4시 충북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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