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강변, 충무공동 등 최상의 자전거도로망을 갖춘 진주시가 공유형자전거 ‘하모타고’ 서비스를 오는 18일부터 시범운영한다.‘하모타고’는 자전거를 소유하지 않은 시민도 쉽게 자전거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하는 공유형 자전거 시스템으로 자전거 이용 문화를 정착시키고 더 많은 시민들이 자전거를 교통수단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추진하는 것이다.진주시는 자전거 도로가 잘 갖춰져 있는 남강변과 충무공동 일원 거점 35곳에 우선 도입해 오는 18일부터 시범운영에 들어간다고 13일 밝혔다.‘전국 10대 자전거 거점도시’인
진주시 충무공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6일 전남 구례군 일원에서 소통과 화합 및 협의체 운영 활성화를 위한 역량강화 워크숍을 진행했다.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과 위원들은 이번 워크숍을 통해 그간 진행했던 사업을 공유하고 향후 활동 방향 설정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박기현 위원장은 “이번 워크숍에서 위원들과 화합·소통의 시간을 통해 도출한 좋은 아이디어를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이웃을 살피고 지원하는 다양한 사업에 반영하여 더욱 적극적으로 실천하겠다”고 전했다.문삼수 충무공동장은 “항상 지역사회 곳곳에서 주민들
진주시 공유형 자전거인 ‘하모타고’가 18일부터 시범 운영된다.‘전국 10대 자전거 거점 도시’인 진주시는 자전거를 소유하지 않은 시민도 쉽게 자전거를 이용할 수 있도록 공유형 자전거인 ‘하모타고’를 도입했다.시는 자전거 도로가 잘 갖춰져 있는 남강변과 충무공동 일원
진주시 충무공동 일원 혁신도시에서 개최한 ‘2024 진주 혁신도시의 날’ 행사가 이틀간의 일정을 마무리했다.이번 행사에서는 이전공공기관 임직원과 지역민 등 800여 명이 참여하는 등 높은 관심 속에 마무리됐다11일 한국토지주택공사에서 진행된 기념식에는 조규일 진주시장과 김명주 경남도 경제부지사, 정연길 한국세라믹기술원 원장을 비롯한 이전공공기관 임직원 및 가족, 지역주민 등 500여 명이 함께했다.이날 행사는 혁신도시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 표창, 기념퍼포먼스, 문화행사로 이어졌다. 2부 문화행사는 LH의 사내 밴드인 세미톤의
진주혁신도시 LH 10단지에 균열과 지반침하현상이 발생해 진주시와 한국토지주택공사가 대책 마련에 나섰다. 13일 진주시 등에 따르면 충무공동 LH 10단지 아파트에서 지하 주차장 바닥에 균열이 발생했거나 인근 공원에 지반침하현상이 발견됐다는 민원이 잇따랐다.지하 주차장 벽에서 물이 새거나 금이 가고 송수구가 기울어졌다는 주장도 제기됐다.주민들은 최근 진주시청 앞에서 집회를 열고 아파트의 안전이 우려된다며 철저한 원인규명과 함께 대책마련을 요구해왔다.이에 진주시와 LH는 최근 현장 점검을
조규일 진주시장은 공유형 자전거 서비스인‘하모타고’의 시범운영 전 안전성, 운영 효율성, 시민 편의성을 확인하고 시스템의 원활한 운영을 위해 13일 현장 점검을 실시했다.‘하모타고’는 자전거를 소유하지 않은 시민도 쉽게 자전거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하는 공유형 자전거 시스템으로, 자전거 이용 문화를 정착시키고 더 많은 시민들이 자전거를 교통수단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추진됐다.시는 자전거 도로가 잘 갖춰져 있는 남강변과 충무공동 일원 거점 35곳에 우선 도입해 오는 18일부터 시범운영에 들어간다.‘전국
진주혁신도시 충무공동 LH 10단지 아파트 주민들이 인근 영천강과 저류지로 인해 지반침하현상이 발생해 불안해서 살수가 없다며 대책을 호소하고 나섰다. 28일 진주시청 홈페이지 ‘시장에 바란다’ 코너를 비롯, 유선 제보를 통해 지난 24일부터 진주혁신도시 LH 10단지 아파트주민들의 관련 민원이 계속해서 제기되고 있다. 한 민원인은 “현재 영천강으로 인해 아파트 주위에 크고 작은 싱크 홀이 발생하고 있고, 아파트 지하주차장 곳곳에는 크랙이 발생하고 있으나 땜질식 보수가 이뤄지고 있다”고 주장하며 “시민 안전을 위해 진주시가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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