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특례시는 11일 신규 청년농업인을 선도하고 창원농업 발전에 기여한 2024년 창원특례시 으뜸 청년농업인에게 지정서를 수여했다고 밝혔다.지정서 수여자는 ▲ 1단계 신청접수 및 현지 실태조사 ▲ 2단계 내부 전문가를 통한 1차 서류 심사 ▲ 3단계 외부 전문가로 구성된 2차 면접 심사를 거쳐 1차와 2차 비율별 합산점수 순으로 최종 선정하였다. 그 결과 식량, 채소, 과수, 화훼, 6차산업, 스마트팜, 축산 7개 분야에서 각 1명씩 총 7명을 최종 지정하였다.‘으뜸 청년농업경영인’은 전체 영농경력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