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음미 기자 = 고흥군이 고령 운전자의 교통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차선이탈 경보장치 설치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차선이탈
전남 고흥군은 고령 운전자 교통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차선이탈 경보장치 설치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8일 밝혔다. '차선이탈 경보장치 설치 지원 사업'은 고령 운전자의 차량에 △차선이탈 △차량 전방 추돌 △보행자 근접 경보 시스템 △페달 블랙박스 등을 설치 지원하는 사업으로, 올해부터는 페달 블랙박스 장치를 추가 지원해 차량 급발진 등 사고
목포시는 고령 운전자의 교통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차선이탈 경보장치’와 ‘페달 블랙박스’ 구입·설치비를 지원한다.올해 사업량은 50대로, 생업 등으로 부득이하게 차량을 운행해야 하거나 대중교통 이용이 어려워 운전면허 반납이 곤란한 65세 이상 고령 운전자가 지원 대상이다. 시는 1대당 최대 57만 원까지 장비 구입 및 설치비용을 지원할 계획이다.차선이탈 경보장치는 차량이 주행 중 차선을 이탈하거나 차량 간 근접·추돌, 보행자 충돌 위험이 발생할 경우 경고음을 통해 사고를 예방하는 장치다. 올해부터 새로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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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자 가상대결... 이재명 46.5%·한덕수 34.3%·이준석 5.9%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와 보수진영 단일 후보, 이준석 개혁신당 후보가 맞붙는 대선 가상 '3자 대결' 구도에서 이재명 후보가 선두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보수진영 단일후보 적합도 조사에서는 한덕수 전 국무총리가 김문수 국민의힘 후보보다 우위에 있으며, 정당 지지도는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이 오차범위 내에서 접전양상을 벌이는 것으로 조사됐다. 5일 여론조사기관 리얼미터가 에너지경제신문 의뢰로 4월 30일부터 5월 2일까지 전국 만 18세 이상 1509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차기 대선 가상 3자 대결 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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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요버스 '붕괴 : 스타레일' 2주년 콘서트 '화제'
호요버스가 '붕괴 : 스타레일'의 2주년을 맞아 콘서트를 함께 감상하는 자리를 마련하는 등 게임 밖에서도 축제 열기를 더해가고 있다. 4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호요버스는 최근 '붕괴 : 스타레일'의 2주년 기념 콘서트를 함께 시청하는 감상회를 진행했다. 또 이를 통해 컬래버레이션 및 시리즈의 신작 소식을 깜짝 발표하며 이목을 끌었다.이 회사는 작품 서비스 2주년을 맞아 중국 상하이에서 사흘간 콘서트를 진행했으며, 마지막날에는 인터넷 생중계를 통해 이를 감상할 수 있게 했다. 이 가운데 국내에서는 ▲용산아이파크몰 ▲연남 ▲서면 ▲대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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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 고질적인 몰상식 축산악취 무관용 원칙 강력대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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