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충주시가 정보취약계층의 정보격차 해소를 위해 ‘사랑의 그린PC’ 보급사업을 추진한다.그린PC 보급사업은 충청북도에서 도비 4930만원의 예산을 투입해 도내 공공기관의 사용연한 5년이 지난 불용 PC를 정비하고, 시·군의 정보취약계층에 무상으로 제공하는 사업으로, 윈도우10, 코어i3의 PC와 19인치 이상의 모니터를 보급한다.지원 대상 중 개인은 기초생활수급자, 장애인, 차상위계층, 단체로는 사회복지법인과 사회복지시설이며 지난해부터는 취약계층 중에서 다자녀 가정 또한 우선으로 보급하고 있다.신청 기간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