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강화도에서 대북 전단이 담긴 대형 풍선을 살포한 4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인천경찰청 반부패경제범죄수사대는 항공안전법 위반 혐의로 40대 남성 A씨를 붙잡아 조사 중이라고 17일 밝혔다.A씨는 지난 13일 오후 늦은 시각 강화도에서 대북 전단 등이 달린 대형 풍선을 북한을 향
접경지역인 인천 강화도에서 대북 전단이 담긴 대형 풍선을 살포한 4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인천경찰청 반부패경제범죄수사대는 항공안전법 위반 혐의로 40대 남성 A씨를 붙잡아 조사 중이라고 17일 밝혔다. A씨는 지난 13일 오후 늦은 시각 강화도에서 대북 전단 등이 달린 대형 풍
6일전
인천 강화도와 경기 김포 접경지역에서 대북 전단이 달린 대형 풍선이 떨어진 가운데 살포자인 40대 남성이 경찰에 검거됐다.인천경찰청 반부패경제범죄수사대는 항공안전법 위반 혐의로 40대 남성 A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고 17일 밝혔다.A씨는 지난 13일 야간에 인천 강화도에서 대북 전단 등이 달린 대형 풍선을 북한을 향해 살포한 혐의를 받고 있다.그는 살포 이후인 지난 16일 강화경찰서에 출석해 조사받았으며 구체적인 살포 경위는 진술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경찰은 풍선 살포에 가담한 인원이 A씨를 포함해 10명에 달하는 것으로 보
인천 강화도에서 대북 전단이 담긴 대형 풍선을 북한 방향으로 날린 4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 17일 인천경찰청 반부패경제범죄수사대는 A씨를 항공안전법 위반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다. A씨는 지난 13일 오후 인천 강화군 일대에서 대북 전단, USB, 과자 등이 담긴 대형 풍선을 살포한 혐의를 받고 있다. 해당 풍선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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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문화관광재단, 중장년층 대상 전통문화예술교육 '파도 타고, 탈춤 타고' 교육생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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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로컬문화, 글로벌 경쟁력으로”
제주 로컬 문화를 활용한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 발굴과 해외 현지 기업과의 협업을 통한 관광 홍보 다각화 필요성이 제기됐다.제주상공회의소, 주제주일본국총영사관, 제주한일친선협회 공동 주최, 제주특별자치도 후원으로 진행된 ‘2025년 제주-일본 경제·관광 교류활성화 토론회’가 18일 호텔난타 제주 연회장에서 열렸다.올해 토론회는 한일 국교 정상화 60주년을 기념해 더욱 의미를 더했으며, 제19대 주일대사를 역임한 신각수 니어재단 부이사장의 기조강연으로 막을 열었다. 그는 ‘복합전환기, 한일관계가 나아갈 길’이라는 주제를 통해 “한일 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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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밀리의서재, 서울국제도서전 참가…"AI 독서 체험·오리지널스 콘텐츠로 독자 접점 확대"
밀리의서재가 2025 서울국제도서전에 참가해 ‘책으로 떠나는 특별한 여행, 밀리투어’를 테마로 독자들과의 접점을 넓히고 있다.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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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소센터 청소년동아리, 배움과 성장의 이야기
문음미 기자 = 함께여서 즐거운 청소년들의 마을활동플랫폼 서구청소년문화의집 ‘시소센터’ 는 밴드·댄스·자기주도 봉사활동 등 다양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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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발전, 2024년 공공기관 경영평가 최고등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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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운대문화회관은 해운대문화회관은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모차르트 레퀴엠’ 공연을 24일 오후 7시 30분 해운홀에서 개최한다.부산지휘자합창단과 유나이티드코리안오케스트라가 함께하는 무대로 전 부산시립합창단 수석지휘자 김강규가 지휘를 맡는다.1부에서는 평화와 희망의 메시지를 담은 작품을 연주한다. 한명희 시인의 작품에 장일남이 곡을 붙인 ‘비목’을 시작으로 ‘민중의 소리’, ‘평화를 주소서’, ‘평화의 노래’가 이어진다.2부에서는 모차르트의 대표적인 미사곡인 ‘레퀴엠’ K.626이 연주된다. 악장마다 소프라노, 알토, 테너, 바소의 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