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장애인체육회는 최근 체육회 회의실에서 ‘제44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 경남선수단 평가회의’를 개최했다고 17일 밝혔다.이날 회의에는 경남장애인체육회 이연곤 사무처장, 종목별 사무국장·감독 등이 참석해 제44회 전국장애인체전 참가 결과 보고 및 평가를 진행했다. 또한 가맹단체의 평가 내용을 취합해 의견을 수렴하고 개선 사항을 논의했다.제44회 전국장애인체전은 13년 만에 주 개최지 김해를 비롯해 경남 일원에서 열렸다. 경남선수단은 29개 종목에 801명이 참가해 종합 3위를 달성하는 쾌거를 거뒀다
주 개최지 김해를 비롯해 도내 12개 시군에서 열린 제44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가 6일간의 열전에 마침표를 찍었다.전국장애인체전 폐회식이 30일 오후 김해실내체육관에서 열렸다. 이날 폐회식은 '활기찬 바람으로'를 주제로 열렸다. 창원 한마음 오케스트라 식전공연이 장내 분위기를 점차 끌어
13년 만에 경남에서 열리는 전국장애인체육대회가 막을 올렸다.제44회 전국장애인체전 개회식이 25일 김해종합운동장에서 열렸다. 이날 개회식에는 박완수 경남지사, 홍태용 김해시장, 정진환 대한장애인체육회 회장, 장미란 문화체육관광부 제2차관 그리고 시도 선수단, 임원, 시민 등 5500
경남이 전국장애인체전 4일 차 순항을 이어가고 있다.경남은 28일 오후 3시 기준 금메달 34개·은메달 50개·동메달 54개 등 전체 138개 메달을 기록 중이다. 이날 경남은 금메달 4개·은메달 8개·동메달 11개를 추가했다.사격에서 금빛 탄환을 쐈다. 경남장애인체육회 박명순·김명자
경남이 전국장애인체전 폐막 하루를 앞둔 가운데 상위권을 달리고 있다.경남은 29일 오후 3시 기준 금메달 46개·은메달 67개·동메달 72개 등 전체 185개 메달을 획득했으며, 종합 점수 11만 4667.9점으로 종합 3위에 올라있다.이날 경남은 금메달 4개·은메달 11개·동메달 7
부산시는 30일 제44회 전국장애인체전 폐회식에서 ‘2025년 제45회 전국장애인체전’의 차기 개최지로 대회기를 전달받는다고 밝혔다.이날 폐회식은 오후 3시부터 김해실내체육관에서 열리며, 이준승 시 행정부시장이 정진완 대한장애인체육회장으로부터 대회기를 인수한다.시는 대회기 인수에 이어 차기 개최지인 부산을 알리는 홍보 영상물 상영을 통해 부산의 역사와 문화, 주요 명소·축제와 역량을 대내외에 알릴 예정이다.시는 이번 전국체전 기간에 내년 전국체전의 부산 개최를 알리고 부산의 문화와 볼거리 등을 소개하기 위한
상주시 북문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1일 특화사업의 일환으로 지역 내 난방이 취약한 4가구에 연탄 1,200장을 지원하고 직접 배달하며 훈훈한 온정을 나눴다.북문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연탄 난방으로 생활하는 가구 중 혜택을 받지 못하고 있는 에너지 소외계층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해 연탄을 준비했다.김재철 민간위원장은 “추워지는 날씨 속에서 난방이 어려운 취약 가구를 위해 연탄을 전달하며 뜻깊은 시간이었으며, 지원해 드린 연탄을 통해 따뜻한 생활을 하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신종원 북문동장은 “이번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가 도널드 트럼프 차기 행정부에서 인도계 사업가 비벡 라마스와미와 함께 정부효율부를 이끌게 된다. 정부효율부는 트럼프의 새로운 시도로, 미국 정부의 예산을 효율화해 불필요한 지출을 줄이는 목적으로 신설된 부서다. 일론 머스크는 자신의 회사인 테슬라, 엑스, 스페이스X 운영에 있어 비용을 낮추기 위해 엄청난 인력 감축을 단행한 것으로 유명하다. 그가 자신의 사업에서는 어떻게 효율성을 관리해 왔는
경북 구미의 한 공구상가에서 불이나 화재 발생 3시간 30분만에 꺼졌다.이 불로 인한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지만 공장 건물 등을 태우는 등 재산피해가 발생했다.15일 경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밤 12시 31분쯤 구미시 임수동의 한 공구상가에서 불이 났다는 신고가 접수됐다.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인력과 장비를 동원해 진화작업에 나섰고 불은 화재 발생 3시간 30분만에 꺼졌다.이 불로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지만 건물 1층 372㎡와 비품 등을 태워 2억여원의 재산피해가 발생
대구경북지방병무청은 14일 청사 대강당에서 제50보병사단장을 비롯한 육·해·공군 동원 관계관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관·군 합동 ‘2024년 하반기 국방 병력동원 발전회의’를 열었다. 국방병력동원 발전회의는 완벽한 병력동원 태세 확립을 위해 지방병무청과 소집부대 간 정보를 공유하고 소통하는 자리다. 이날 회의에선 내년 병력동원 소요제기 결과 분석 및 효율적 동원지정 등 발전 방안을 모색한 뒤 병력동원 전반에 대한 토론도 벌였다. 사진=대구경북병무청 제공
천하제일사료가 새해 2025년에도 고객 가치 창조를 위한 경영 전략을 이어갈 방침이다. 천하제일사료는 지난 7·8일 이틀동안 군산 소재 베스트웨스턴호텔에서 ‘2025 경영전략 워크숍’을 갖고, 고객 가치 창조를 위한 경영전략 방향과 목표를 공유했다. 천하제일사료는 이번 워크숍에서 비전 달성을 위한 부문별로 대응 방안을 논
화순군은 전라남도에서 주관한 '전남형 균형발전 300 프로젝트'공모에서 '한국난 산업화단지 조성사업'이 선정됐다고 20일 밝혔다.
'전남형 균형발전 300 프로젝트'는 지역의 미래 성장을 견인할 핵심 동력 사업을 집중·육성하기 위한 것으로 이번 공모에 도내 17개 시·군이 응모해 화순군 등 4개 시·군이 최종 선정됐다.
화순군은 '한국난 산업화단지 조
우성사료가 ‘메탄을 감축한다’의 의미를 담은 ‘감탄한우’ 시리즈를 개발, 출시에 나서자 현장에서 반응이 예사롭지 않다. ‘감탄한우’ 급이 1호 목장인 충남 서산 소재 사랑목장에 한우인들의 이목이 쏠리면서 관심이 폭발적이다. 우성사료는 저메탄인증 한우 고급육 사료, ‘감탄한우’ 시리즈에 그동안 우성사료가 쌓아온 노하우를 모두
천하제일사료와 20여년을 함께 해 온 우리목장이 제 27회 전국한우능력평가대회에서 축산물품질평가원장상을 수상하는 기쁨은 안았다. 전국한우능력평가대회는 1993년 처음 개최된 이래 대한민국에서 가장 공신력 있는 대회로 평가받고 있다. 이런 대회에서 우리목장 이남권 대표가 축산물품질평가원장상을 수상했는데, 이번 수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