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는 사망자의 재산조회를 한 번에 통합 신청하는 ‘안심상속 원스톱 서비스’신청율이 매년 증가하고 있다고 8일 밝혔다.안심상속 원스톱 서비스 신청건수는 △2022년 사망신고 3,444건 중 1,930건, △2023년에는 사망신고 3,404건 중 2,383건, △2024년 10월 기준 사망신고 2,700건 중 2,345건으로 매년 늘고 있다.안심상속 원스톱 서비스는 금융거래, 토지, 자동차, 세금, 연금, 공제회 등 총 19종의 사망자 재산 상황을 통합 신청하는 서비스로 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