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는 14일 이철우 경북도지사,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이상춘 우림일만 이사장이 경북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기탁한 성금 2천만원을 전달받고 저출생과 전쟁 자금에 사용한다.성금은 경북도가 시행하는 다양한 저출생 극복 정책과 프로그램에 활용되며, 지역사회와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효과적 지원이 이뤄질 예정이다.이상춘 이사장은 “저출생 문제는 우리 사회의 미래를 위협하는 중대한 이슈로, 이번 성금이 경북도의 저출생 극복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이철우 경북도지사는 “저출
경북도는 6일 강원특별자치도청에서 열린 제8회 중앙지방협력회의에 이철우 도지사가 참석했다고 밝혔다. 윤석열 대통령이 주재한 이날 회의는 시도지사, 주요 부처 장관이 참석한 가운데 중앙과 지방의 공동현안에 대해 논의했다. 주요 안건으로는 △기회발전특구 등 4대 특구에 대한 정책 지원방안 △1조원 규모의 지방시대 벤처펀드 조성 △지방소멸 대응을 위한 빈집 및 폐교재산 정비‧활용 △자치입법 자율성을 확대하는 법체계 개선방안 등이 논의됐고 기준인건비 산정시 자율운영범위 도입과 지방의회의 사무기구 개선방안 등의 안건 의결이 있었다
2024 경북도민의날 기념식이 23일 도청 동락관에서 도민과 함께! 세계로 도약하는 경북! 이라는 슬로건으로 개최됐다.이날 기념식에는 이철우 경북도지사, 박성만 경북도의회 의장을 비롯한 도 단위 기관단체장, 22개 시장·군수, 시군의회 의장, 출향도민회 회장단 등 1..
대구시와 경북도를 하나로 합치는 통합 자치단체의 명칭이 ‘대구경북특별시’로 정해지고 그 위상은 수도인 서울특별시에 준하도록 설정하기로 했다. 홍준표 대구시장과 이철우 경북도지사, 이상민 행정안전부장관, 우동기 지방시대위원장 등 4명은 21일 오후 서울 정부청사에서 대..
이철우 경상북도지사는 이달 26일부터 다음 달 2일까지 스위스, 오스트리아, 독일을 포함한 유럽 3개국을 순방한다.이번 방문은 경북 관광의 발전 방안 모색과 국제적 위상 강화와 글로벌 협력 확대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친다.이번 순방의 첫 일정은 26일 인천에서 스위스 취리히로 출발하며 시작된다. 도착 후에는 스위스 주재 한국대사가 주최하는 만찬에 참석해 최근 유럽 정세와 스위스 주요 현안을 청취하며 경북과의 경제·관광 관련 교류 방안 모색에 나선다.이어 이튿날인 27일에는 인터라켄에서 융프라우 철도회사 관계자
이철우 경북도지사가 윤석열 대통령 부부에 대한 TK 민심을 두고 "처음보다는 다소 어려운 점이 있는 거 아니냐 그런 생각도 든다"고 전했다. 이 지사는 25일 MBC 라디오 ...
수도인 서울특별시에 버금가는 위상의 대구광역시·경상북도 통합 지방자치단체가 2026년 7월 출범을 목표로 추진된다.이철우 경북도지사, 홍준표 대구시장,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 우동기 지방시대위원장은 21일 정부서울청사에서 '대구·경북 통합을 위한 공동 합의문'에 ..
대구광역시·경상북도 통합 지방자치단체가 2026년 7월 출범 목표로 추진한다. 관련기사 3·19면홍준표 대구시장, 이철우 경북도지사,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 우동기 지방시대위원장은 21일 정부서울청사에서 ‘대구·경북 통합을 위한 공동 합의문’에 서명하고 이 같은 향후 추진 계획을 밝
유럽을 방문 중인 김영록 전남도지사가 29일 오스트리아 센터 빈에서 열린 ‘세계한인경제인대회 전남-경북 상생협력 공동관 개관식’에서 이철우 경북도지사, 박종범 세계한인무역협회 회장 등 주요 참석자들과 상생협력 퍼포먼스를 하고 있다.
21일 어렵게 통합 선언을 한 대구광역시·경상북도는 서울시에 준하는 위상을 갖는 통합 광역 지방자치단체를 오는 2026년 7월 출범 목표로 추진한다. 홍준표 대구시장, 이철우 경북도지사,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 우동기 지방시대위원장이 정부서울청사에서 ‘대구·경북 통합을 위한 공동 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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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만희 의원, 청년·후계농 지원법 대표 발의
국민의힘 이만희 국회의원은 청년농에 대한 범정부적 지원확대를 위한 ‘한국4에이치법’ 일부개정법률안, ‘후계농어업인법’ 일부개정법률안 등 2건의 패키지 법안을 대표발의 했다. 이만희 의원이 조사한 통계청 자료에 따르면, 지난 2020년부터 2023년까지 4년간 40세 미만 국내 청년농 규모는 39만 5229명에서 25만 4384명으로 -35.6% 급락함에 따라 전체 농업인에서 차지하는 비중 역시 17.1%에서 12.2%로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같은 기간 청년농가 규모 역시 1만 2426가구에서 5438가구로 -5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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