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는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나이스웨더와 협업해 한정판 굿즈 'HAVE A GOOD AI LIFE'를 공개했다고 16일 밝혔다.이번 굿즈는 소비자들을 삼성전자의 인공지능 생태계인 'AI 라이프'로 초대한다는 의미를 담아 기획됐다고 삼성전자는 설명했다.일상에서 쓰이는 양말, 조리도구, 고무장갑, 수건 등 생활 소품으로 구성됐고, 삼성전자의 AI 가전이 불러올 변화를 재치 있게 안내하는 문구가 담겼다.한정판 굿즈는 이날부터 5월 16일까지 삼성닷컴 이벤트 페이지에서 신청하는 고객에게 선착순으로
제22대 국회의원 선거가 마무리되며 장기간 의정 갈등을 겪은 의료 현장에서는 '강 대 강' 대치를 이어온 정부 태도가 달라져 하루빨리 출구전략이 마련되길 기대하는 분위기다.그러나 전국 각지에서 환자 불편은 가중되고 있으며 대학들은 상황에 따라 온오프라인 강의를 시작했으나, 대면 수업의 경우 학생 참여가 저조해 유급 처리 우려가 커지고 있다.◇ 수업 재개했지만 출석률 저조…온라인 강의 반발 기류도 확산경기 성남 가천대 의대는 지난 1일부터 온오프라인 수업을 재개했지만, 재학생 250명 중 수업 참여 학생은 없는 것으로
강원문화재단 강원예술인복지지원센터가 15일부터, 도내 예술단체 및 청년 예술가를 대상으로 지원사업 공모를 시작한다.3월에 진행한 장애예술인 창작활동 지원사업 공모에 이어 4월은 장애인 예술입문 아카데미 운영 지원사업과 청년예술인-아동청소년 교육이음 사업을 진행한다.장애인 예술입문 아카데미 운영 지원사업은 장애인 예술 입문자 대상 아카데미 운영 단체 선정 사업으로 예술 장르는 시각, 공연 2개 분야이다. 특히 이번 사업은 장애인의 예술 무대 기회 제공 및 사회 진출, 자아 성취를 위한 환경을 조력한다. 지원금은 시
제44회 충남도 장애인의 날 기념식이 19일 한국지체장애인협회 충남협회 주관으로 금산종합체육관에서 열렸다.
'함께하는 길, 평등으로 향하는 길'이란 주제로 열린 이날 기념식에는 김태흠 충남지사와 박범인 금산군수, 김지철 도교육감, 국회의원, 도의원, 장애인 관련 기관·단체, 도민 등 3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날 기념식에서는 김동현 당진시
19일 엔지니어링업계 국제계약업무 관련자 참석… 국제 판례 등 최신 정보 공유이해경 회장 “국내 엔지니어링기업 해외시장 진출 지원 더욱 확대 다각적 방안 모색” 한국엔지니어링협회가 해외시장 진출 확대를 위해 글로벌 법률 리스크 대응 역량을 강화에 정성을 쏟고 있는 가운데 SCL Korea와 공동 세미나를 개최, 국제엔지니어링 계약 쟁점과 이슈 등을 집중 조명했다.엔지니어링협와 SCL Korea는 19일, 한국컨퍼런스센터에서 공동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날 세미나에는 한국엔지니어링협회
현대건설은 올해 1분기 연결 기준 실적이 매출액 8조5453억원, 영업이익 2509억원, 당기순이익 2084억원을 기록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19일 밝혔다.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41.7% 증가해 연간 매출 목표 29조7000억원의 28.8%를 달성했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44.6% 증가했다.이번 깜짝 실적은 국내외 사업이 본격화한 덕이다. 주택 부문의 견조한 실적과 샤힌 프로젝트 등 국내 사업이 본격화됐고 파나마 메트로 3호선, 이라크 바스라 정유공장, 사우디 자푸라 가스처리시설 등 해외 대
윤석열 대통령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다음 단독 회담을 갖는다.윤 대통령은 19일 오후 이 대표와 통화하고 다음 주 용산에서 만나자고 제안했다. 이 대표는 윤 대통령의 제안에 가급적 빠른 시일 내에 만나자고 화답했다. 통화는 5분가량 이어졌고, 윤 대통령 쪽에서 제안해 이뤄졌다고 대통령실은 전했다.두 사람의 만남이 이뤄질 경우, 윤 정부 출범 이후 약 2년 만에 윤 대통령과 이 대표가 처음으로 대통령실에서 마주하게 되는 것이다.이도운 대통령 홍보수석은 이날 오후 서울 용산 대통령실에서 브리핑을 열어 “윤 대통령이 오늘 오후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