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파리 올림픽을 앞두고 경영 대표팀이 `황금 세대'를 구성해 많은 이의 주목을 한눈에 받는다면, 같은 수영 종목인 다이빙은 조용히 사상 첫 올림픽 메달을 겨냥하고 있다.파리 올림픽에 출전하는 한국 다이빙 선수는 우하람, 김영택, 이재경, 김수지, 김나현까지 5명이다.우하람과 이재경은 각각 남자 3m 스프링보드, 김영택은 10m 플랫폼에서 입수를 준비한다.또한 김수지는 3m 스프링보드, 김나현은 10m 플랫폼에서 파리의 공중을 헤엄친다.이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