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8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가 오는 4일 오후 7시 부천아트센터에서 배우 정수정과 장동윤의 개막식 사회로 축제의 막을 연다.2020년 드라마 ‘써치’에서 연기 호흡을 맞춘 두 배우는 연기가 아닌 사회로 다시 한번 재회해 영화제를 방문할 관객과 영화인들에게 케미를 보여줄 예정이다.배우 정수정은 2010년 시트콤 ‘볼수록 애교만점’을 통해 시청자들을 만난 이후, 그해 MBC 방송연예대상 코미디부문 여자 신인상을 수상했다. 2011년 시트콤 ‘하이킥! 짧은 다리의 역습’을 통해 여러 출연진들과 케미를 선보이며 미워할 수 없