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구 10만의 작은 도시 홍성에서 개최한 홍성글로벌바비큐페스티벌이 55만명이라는 기록적인 관광객을 유치하며 단숨에 대한민국 최고의 바비큐축제로 자리잡은 가운데, 미국의 3대 바비큐축제인 ‘멤피스 인 메이’와 손잡고 글로벌 축제로 비상을 꿈꾸고 있어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홍성군에 따르면 현지시간 5월 14일 오후 6시 미국 테네시주 멤피스 미드타운 리버티공원에서 열린 멤피스 인 메이 개막식에서 이용록 홍성군수는 맥 위버 회장과 축제교류를 위한 MOU를 체결했다.
한국광해광업공단)은 페루 에너지광업부, 에너지광업투자감독청, 광업자산공사, 민간투자진흥청, 환경인증청, 수자원청 소속 공무원 13명을 초청, 지속가능한 광업과 광해관리 주제로 한국 초청연수를 개최했다.한국국제협력단 국제협력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페루 지속가능한 광산 환경복원력 증진사업'의 일환으로 5월 8일부터 18일까지 진행된
축산관련단체협의회가 지난 15일 성명을 발표하고 사료가격 인상 계획의 철회를 농협에 요구했다. 축단협은 이번 성명을 통해 농협사료가 오는 19일 출고분부터 사료가격을 kg당 15원, 약 2.3% 인상할 계획이라는 내부 방침을 세운 것으로 알려진데 대해 깊은 우려를 표출했다. 어려운 농가 경영여건을 감안할
포스코 광양제철소가 진행한 '2025 에너지절감 아이디어 공모전' 결과 최우수상은 정현교 제선설비부 대리에게 돌아갔다.
21일 광양제철소에 따르면 이번 공모전은 혁신적인 에너지 절감 방안을 마련하고 회사의 에너지 경쟁력을 끌어올리기 위해 전 직원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지난 19일 수상자가 발표됐다.
최근 급증하고 있는 에너지 수요에 대응하
인천 연수구는 오는 24일 연수체육공원 인근 승기천 잔디광장에서 ‘제9회 연수 북페스티벌’을 연다고 21일 밝혔다.이번 축제는 ‘삼공: 공존·공유·공감’이라는 주제로, 공공·작은 도서관과 독서동아리, 생활문화동아리, 지역 서점 등이 참여해 다양한 독서 문화 콘텐츠를 선보인다.행사는 오
글로벌 애슬레저 전문기업 젝시믹스가 주주가치 제고를 위한 자사주 소각을 결정했다.젝시믹스는 21일 공시를 통해 신탁계약을 통해 취득한 자기주식 20만5500주를 소각한다고 밝혔다. 소각 예정 금액은 총 13억4479만원이다.소각 대상은 2025년 1월 24일부터 7월 23일까지의 신탁계약을 통해 취득된 자기주식이다. 이 중 현재까지 확보된 물량이 이번 소각에 사용된다. 상기 금액은 평균 취득단가를 기준으로 산출됐다.소각은 오는 8월 11일에 완료될 예정이며, 자본금에는 변동이 없다.소각 결정이 발표된 이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