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 다이노스 오른손 거포 유망주 박한결이 겨우내 몸 관리에 많은 시간을 쏟고 있다. 지난 시즌 막판 허리 부상으로 고전했던 만큼 올 시즌에는 ‘건강’에 초점을 맞췄다.마산야구장에서 만난 박한결은 한결 날렵해진 모습이었다. 비시즌 기간 체중을 5㎏ 감량해 90㎏에 맞췄다. 90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마이애미 말린스의 스프링캠프 초청 선수로 합류한 고우석이 부상을 입어 최소 한 달 이상 결장할 것으로 보인다.마이애미 구단은 21일 "고우석이 호텔에서 웨이트 트레이닝을 하던 중 손가락에 불편함을 느꼈다"고 밝혔다.이어 "2주 뒤 재검진을 받는데 복귀까지는 한 달 또는 그 이상의 시간이 소요될 것"이라고 덧붙였다.2017년 프로야구 KBO리그 LG 트윈스에 입단하며 프로에 데뷔한 고우석은 주전 마무리 투수로 활약해 2023년 LG를 한국시리즈 우승으로 이끌었다.시즌 종료 후 고우석은 ML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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