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청에서 발생한 대형 산불이 발생 3일째인 23일 현재 강풍과 짙은 연무로 인해 진화 작업에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특히 이날 오전 산불 현장에서 발생한 짙은
산불 발생 엿새째를 맞는 26일 산청·하동 산불이 지리산국립공원 경계지역 200m까지 접근했다. 산불통합지휘본부는 큰 헬기를 동원해 지리산 확산을 막을 계획이다.산림당국은 날이 밝자 헬기를 차례로 투입해 불을 끄고 있다. 하지만, 짙은 연무로 말미암아 진화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오늘
22일 오전에만 해도 75%까지 올랐던 진화율이 이날 오후 3시 65%, 오후 6시 35%까지 떨어졌다. 반면 진화에 나섰던 대원 등 사망자는 4명으로 늘어났다.산청군 시천면에서 발생한 산불은 이날 진주지역에도 영향을 미쳤다. 산청 방향에서 넘어오는 연무로 잠식되는 하늘. 그리고 이에
지난 21일 오후 3시 26분경 경남 산청군 시천면 신천리 산39 일원에서 발생한 산불은 하동군 옥종면까지 확산됐다. 발생 원인은 조사 중이며, 당시 풍속은 동풍 3.5m/s였다. 현장은 산림청장이 지휘하고 있으며, 경상남도 행정부지사와 서부지방산림청장이 보좌하고 있다.진화율은 23일 오전 9시 기준 30%다. 일출과 함께 헬기 투입을 시도했으나 연무로 인해 지연되고 있다. 지상에는 공중진화대, 산불재난특수진화대, 광역산불전문진화대, 소방, 군인 등 2049명이 투입돼 확산 차단에 집중하고 있다.기상 여건이
경북 안동시가 시내 지역으로 향하는 산불에 대비해 주민 대피령을 발령했다.안동시는 27일 오전 10시 29분 재난문자를 통해 “남후면 무릉리에서 시내 방향으로 산불이 번지고 있다”며 “시민들은 안전한 곳으로 신속히 대피해달라”고 당부했다.이번 산불은 지난 22일 경북 의성에서 처음 발생해, 24일 안동시 길안면으로 확산했다. 이후 강풍을 타고 번지면서 현재 안동 시내 지역까지 위협하는 상황이다.소방당국과 산림 당국은 헬기와 인력을 총동원해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지만, 강한 바람과 연무로 인해 불길을 잡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다.안동
경북 의성에 시작된 산불이 강풍을 타고 영덕군까지 확산하면서 7명의 희생자가 발생한 영덕지역은 안전한 곳으로 대피하려는 주민들로 ‘7번 국도’가 극심한 정체를 빚고 있다.26일 포항에서 영덕 상행선은 오전 7시부터 통행이 재개되면서 극심한 정체가 시작됐다.포항~영덕 구간 상행선의 경우 평소보다 40분 이상 소요됐다. 정체는 오전 11시가 넘으면서 풀리고 있다.50대 영덕읍 주민 A 씨는 “읍내 전체에 짙은 연무로 숨쉬기 힘들 정도”라며 “아이들의 안전을 위해 잠시 포항 등으로 몸을 피하기 위해 집을 나섰다”고 말했다.영덕지역은 이날
의성 산불 나흘째인 25일 산불로 인한 짙은 연무로 안전을 고려해 헬기를 이용한 진화 작업이 일시 중단됐다. 진화 작업에 나섰던 진화 헬기 조종사들은 “현재 의성지역의 시계가 몹시 나쁜 상태로, 육지에서 발생한 아주 심한 안개와 비슷한 상황”이라고 했다. 조종사들은 “짙은 연무 속에서 진화 작업을 할 경우 갑자기 나타나는 송전탑 등 장애물로 위험할 수 있다”며 “현재로서는 진화 작업에 나설 수 있는 상황이 되지 않는다”고 말했다. 산림청 관계자는 “진화를 위해 이륙한 헬기들이 안전상 이유로 안동종합운동장과 예천공군비행장, 의성군민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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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 도메인 'ai.kr' 등에 상표권자 700여건·일반 6000건 등록
과학기술정보통신부 한국인터넷진흥원은 새로 도입한 kr 도메인인 'ai.kr', 'it.kr', 'io.kr', 'me.kr'에 상표권자 우선 등록이 774건, 일반 등록이 6120건 각각 진행됐다고 30일 밝혔다.한국인터넷진흥원은 인터넷주소자원에 관한 법률에 따라 우리나라 국가 도메인으로 '.kr'과 '.한국'을 관리하고 있다.최근 인공지능 기술에 대한 관심 등으로 해외 국가 도메인인 '.ai', '.io', '.it', '.me'가 AI 분야, 스타트업,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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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샘추위에도 충북도청 앞 모인 시민들 "윤 파면하라"
29일 충북 청주에는 한겨울 날씨가 다시 찾아왔다. 평소 오후 같으면 20도를 웃도는 따스한 햇빛 아래 가벼운 외투도 벗어던졌지만, 이 날따라 기온이 한 자릿수로 내려가 차가운 공기가 피부를 파고들었다. 하지만 집회 참가자들은 전혀 개의치 않는 듯했다.충북비상시국회의는 이날 오후 4시 충북도청 서문 앞에서 윤석열 대통령 파면을 촉구하는 3차 총궐기대회를 열었다.현장에 나와 있는 시민들은 이미 여러 차례 집회를 경험했다는 듯이 익숙한 모습이었다. 도착하자마자 돗자리를 깔고, 손난로를 나눠주며 자리를 잡았다. 새롭게 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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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 소속 근로자 대상 '근골격계 부담작업 유해요인' 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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씰리침대, 韓서 번 돈 해외로 '펑펑'…기부금은 920만원 '찔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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