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즈유 영산대가 디에디트와 공동제작해 MBN에 방영되는 드라마 ‘괴리와 냉소’에 유명 서양화가, 입체작가가 대거 동참에 이목을 끈다. 드라마 주인공 오괴리가 유튜버로 활동하며, 전시회를 방문해 그림과 조각 작품을 소개하는 장면에서 이들 작가의 작품이 등장할 예정이다. 이 장면은 영산대 해운대캠퍼스 M동 학천홀 갤러리를 배경으로, 유명작가 신은영, 승요, 엘리안, 윤인자, 하종욱, 최세학 등 6인의 작품이 전시된다. 디에디트 김대규 공동대표는 “다방면에 콜라보가 이루어지는 요즘, 드라마 제작에 유명작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