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공항공사가 ‘2025 오사카·간사이 세계 박람회’를 계기로 국제협력을 통한 한국 홍보영상 상영, 글로벌 마케팅 시행 등 한국 문화와 국가 브랜드 제고 홍보전에 뛰어들었다.인천공항공사는 오사카 엑스포에서 열린 한국관의 공식 행사인 ‘한국의 날’을 맞아 간사이공항과 난카이철도
2025제천국제한방천연물산업엑스포조직위원회는 제천국제한방천연물산업엑스포 성공개최를 위해 입장권 사전 판매를 개시했다.사전구매 1호의 주인공은 500만원 상당의 입장권을 구매한 제천한방천연물산업진흥재단 최명현 이사장으로 1일 제천시청 청풍호실에서 입장권 1호 구매 기념식을 가졌다.최명현 이사장은 “엑스포의 성공을 위해 작은 힘이나마 보태고자 첫 번째로 입장권을 구매했다”며 “한방천연물산업의 현재와 미래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이번 엑스포에 많은 분들이 방문해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김창규 시장은 “입장
충북 영동세계국악엑스포조직위원회는 17일 영동군청에서 엑스포 성공 개최를 기원하는 차량용 홍보스티커 부착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지역 기관·단체장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자신의 차량에 엑스포 스티커를 부착하며 엑스포 성공을 기원했다. 조직위 관계자는 “기관·단체장들의 자발적 참여가 엑스포에 대한 국민들의 관심을 이끌어내 성공적인 개최로 이어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5 영동세계국악엑스포는 ‘국악의 향기, 세계를 물들이다’를 주제로 세계 30개국이 참가하는 국제행사로 오는 9월 12일부터 10월
삼성전자 일체형 세탁건조기 '비스포크 AI 콤보'와 'OLED TV'가 호주 유력 소비자 조사기관 '캔스타 블루'로부터 올해 '최고 혁신상'에 선정됐다.캔스타 블루'는 1,800여개 브랜드, 300여개 카테고리에서 매년 가장 혁신적이고 소비자의 만족도와 신뢰도가 높은 제품과 서비스를 선정해 발표한다.이 가운데 '최고 혁신상'은 최근 1년 안에 출시된 제품이나 서비스의 혁신성과 사용 편의성, 접근성, 가격 등 소비자에게 영향
포항시가 ‘이가리항권역 어촌신활력증진사업’의 본격 추진을 앞두고 지역협의체를 공식 출범시키며 지역주민과의 협력체계를 본격화했다.시는 지난 9일 청하면 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이가리항권역 어촌신활력증진사업 지역협의체’ 발대식을 열고, 사업 추진에 필요한 민·관 협치 기반을 공식화했다.
화성특례시가 13일 캐나다 버나비시 힐튼 메트로타운 호텔에서 버나비상공회의소와 투자교류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날 협약식에는 화성시 관계자, 버나비시 관계자, 버나비상공회의소 이사회장 및 40여 개 회원 기업들이 참석해, 기업의 투자 및 경제교류 활성화를 위한 협력을 약속했다.주요 협약 내용은 ▲ 두 기관의 경제교류와 더불어 투자 현안 사항 공유 ▲ 한국시장 진출을 희망하는 회원사와 화성시 내 유망기업 간 협력 기회 확대 ▲ 화성시의 버나비상공회의소 회원사와의 투자 교류 및 행정 지원 ▲ 버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