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교육지원청은 최근 학교 밖에서 이뤄지는 '2024 방과후 공유학교' 위탁기관으로 선정된 5개 지역사회기관과 약정식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방과 후 공유학교 운영 기관은 공모를 통해 고양문화원, 동네북 작은도서관, 전문강사 협동조합, 고양지역 사회교육협의회, 나름대로 협동조합을 선정했다.앞으로 방과후 공유학교는 지역사회의 다양한 자원을 활용해 학생들에게 실질적이고 폭넓은 학습 기회를 제공한다. 학생들의 방과후 활동 영역을 학교 밖으로 확장하고, 활동 시간도 주중·주말·방학 등 다양화해 저마다의 꿈이 현실이 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