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는 지난 22일 단원구 원곡동 일원에서 시장, 부시장을 포함한 4급 간부 공무원 등 30여 명과 함께 현장 간부회의를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날 일정은 간부회의 시작 전 원곡동 일대 전역을 6구역으로 나눠 새봄맞이 국토대청결운동을 실시하는 것으로 시작됐다. 환경 정화 활동에는 외국인 주민, 안산시 새마을회·바르게살기운동 안산시협의회·한국자유총연맹 안산시지회 등 민간 단체, 생활폐기물 수집·운반 업체, 공무원을 포함한 약 500명이 참여했다.이민
안산시는 지난 22일 단원구 원곡동 일원에서 이민근 시장, 부시장 및 4급 간부 공무원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현장 간부회의를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이번 회의는 시의 주요 현안을 직접 살펴보고, 시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기 위해 마련됐다.회의 시작 전 원곡동 일대 전역을 6구역으로 나누어 새봄맞이 국토대청결운동이 실시됐다.이 환경 정화 활동에는 외국인 주민, 시 새마을회, 바르게살기운동 안산시협의회, 한국자유총연맹 안산시지회 등 민간단체와 생활폐기물 수집·운반 업체, 공무원을 포함한 약 500명이 참여했다.이민근 시장은
안산단원경찰서는 최근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경기안산시협의회, 안보자문협의회와 탈북민의 안정적인 사회 정착을 지원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이 협약은 오는 7월14일 ‘북한 이탈 주민의 날’을 기념해 정부기관과 협력단체 간의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북한 이탈 주민의 경제적 지원, 취업 지원, 다양한 사회적 프로그램 추진 등을 통해 정착을 돕기 위한 것이다.김기백 민주평통 안산시협의회 회장은 “먼저 온 통일 북한 이탈 주민이 우리 사회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 통일을 위한 첫걸음”이라며 “이번 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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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전투기 시대 열린다…美 인간 vs AI 공중전 시험 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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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시의회 제332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 개회
춘천시의회는 19일부터 오는 5월 1일까지 13일간의 일정으로 제332회 춘천시의회 임시회를 열고 총 26건의 안건을 처리할 예정이다. 안건은 조례안 16건, 동의안 2건, 공유재산안 1건, 의견청취안 4건, 예산안 1건, 기금안 1건, 보고안 1건이다.이번 임시회에서는 1조7487억원 규모의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변경안을 심사할 예정이다. 또한, 2024년도 행정사무감사 계획서 작성의 건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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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금고중앙회, 수성새마을금고에 대한 검사종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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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단체 "창원천 준설 공사 탓 하천생태계 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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