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시중구자원봉사센터는 지난 18일, ‘2025년 동계청소년자원봉사학교’ 활동으로 지역 내 어르신을 위한 돋보기 안경집 만들기 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프로그램은 어르신에 대한 이해증진을 위한 활동으로, 방학을 맞은 청소년들에게 나눔의 기쁨을 실천할 수 있는 자원봉사 활동의 참여기회를 위해 마련하였으며, 학생들이 만든 돋보기 안경집은 영종 관내 어르신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다.중구센터 배동수 센터장은 “방학 기간 뜻깊은 봉사활동에 동참하며 적극적으로 활동한 청소년 자원봉사자들을 격려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