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중부지방과 경북권은 구름많다가 오전부터 차차 흐려지겠고, 그 밖의 남부지방과 제주도는 맑다가 오후부터 차차 흐려지겠다. 내일은 전
김만식 기자 = 지난달 22일 의성에서 시작돼 7일간 지속된 초대형 산불의 여파로 4. 2일 현재까지 도내 사과 주산 시군의 3,386㏊ 과
27일 오후 경북 의성군에 굵은 비가 시작돼 산불 진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경상남도환경재단은 정판용 대표이사가 보건복지부와 아동권리보장원이 공동 주관하는 '아동학대예방 릴레이 캠페인'에 경상남도로봇랜드재단 최원기 원장의 추천을 받아 동참했다고 10일 밝혔다.이 캠페인은 아동의 권리를 존중하고 긍정적인 양육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2024년 5월부터 시작돼 이어
의성에서 시작돼 영덕 등 북부·동해안을 덮친 산불로 1명이 또 숨져 사망자가 총 26명으로 늘었다. 29일 경찰과 소방 당국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영양군 석보면 화매리에 사는 60대 남성 A씨가 병원에서 숨졌다.
청송교육지원청은 지난 4일, 최근 의성에서 시작돼 청송으로 확산된 산불로 주택이 전소된 교직원들을 위해 구호 물품을 구입해 지원했다고 7일 밝혔다.이번 산불로 인해 주택이 완전히 소실된 청송 지역 교직원은 총 9명으로, 교육지원청은 관사 입주를 희망한 교직원들에게 우선
생활개선봉화군연합회는 지난 3월 26일부터 28일까지 3일간 의성산불로 시작돼 인근 시·군인 북부권을 중심으로 수일 동안 산불 피해가 발생한 지역인 안동시, 청송군, 영양군을 찾아 간식을 전달하고 위로 했다. 새벽부터 직접 준비한 재료로 찹곡찰떡 400개, 현미가래떡 200개, 쌀카스
경북 의성에서 시작돼 안동, 영양, 청송, 영덕 등으로 번진 산불이 닷새째 이어지며 막대한 피해를 내고 있다. 천년고찰 고운사가 전소되고, 유네스코 세계유산인 하회마을과 병산서원마저 위협을 받았다. 진화에 나섰던 헬기가 추락해 조종사가 사망하는 등 인명 피해도 커서 26일 오후 4시
지난달 22일 의성에서 시작돼 7일간 지속된 초대형 산불의 여파로 4. 2일 현재까지 도내 사과 주산 시군의 3,386㏊ 과수원이 산불 피해를 본 것으로 집계되고 있다. 경북의 사과 재배면적은 19,257㏊로 우리나라 전체 사과 재배면적의 약 58%를 차지하는 대표 사과 주산지역로 이번 산불
충북 청주시 서원구에서는 19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2025년 서원사랑 행복대학’개강식을 가졌다. 서원사랑 행복대학은 2009년 처음 시작돼 올해로 15년째 진행하고 있으며, 치매예방교육, 건강댄스, 스토리텔링, 수리교육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매주 수요일마다 연 23회 진행될 예정이다. /청주시 서원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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